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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과징금 체납 800억 육박…징수 인력 5년째 2명 ‘한계’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 가운데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되지 않은 ‘임의 체납액’이 지난해 약 8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담당하는 인력은 5년째 2명에 머물러 징수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과징금 임의 체납액은 798억4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미수납액 4289억8500만 원의 18.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과징금 미수납액은 △납기 미도래액 △징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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