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고 있는 자살률, 우울증 유병률 등에 대비해 우울검사, 심층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마음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동네의원 방문을 통한 우울검사나 상담을 진행하는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대비 25개소의 의료기관을 확대해 총 38개의 1차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의료기관을 모집할 예정으로,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차 의료기관 목록은 강동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울 검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