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국회의원은 1일 2025 을사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새해에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주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2024년은 우리나라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다"며 "21세기에 다시는 볼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계엄이 선포됐지만,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단결된 힘으로 이를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2025년 새해에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 전라권은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일 2025 을사년을 맞아 "새해 제주교육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오직 우리 학생을 중심에 두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 제주교육 중점 방향을 제시했다.김 교육감은 먼저 "지난 한 해 제주교육을 위해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의 열정이 제주교육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제주교육은 많은 분야에서 괄목상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이어 "새해에는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2025 을사년을 맞아 "위기 속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는 푸른 뱀처럼 현명하고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서귀포시가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오 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는 서귀포시정이 새로운 기틀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구현하는 실질적 원년의 해로 삼아, 새로운 도약, 함께하는 미래 희망의 2025년을 시민 여러분과 같이 힘차게 그려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를 위해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
서귀포시는 내집 주차장을 만들어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접수를 오는 2일부터 시작한다.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이 지원대상으로 관련 법령에 의해 주차장 확보 의무가 없는 건축물 소유주가 추가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경우에 공사비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내용은 대문 철거시 최대 200만원, 담장 철거시 최대 150만원, 신규로 주차면 포장 시 최대 150만원 등 전년과 동일하며, 1개소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
제주시 영평, 저지 정보화마을은 오는 1월 16일, 17일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5년 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매년 설을 앞두고 열리는 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특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제주시를 대표해 영평, 저지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며, 대표 특산물인 레드향 등을 판매한다. 판매
6일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이끈 기술주 상승으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32.91포인트 상승한 5975.38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43.3
전통시장의 매력은 끝이 없다. 우선 인근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할 수 있고, 반대로 살 물건이 없어도 그냥 구경만으로 재미있다. 맛있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겨울의 대표 간식인 따뜻한 어묵, 추억의 떡볶이, 든든한 국밥은 물론, 요즘 이색적인 해외 별미까지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인심은 즐거운 덤이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정이 흐르는 경기도의 전통시장을 찾아본다.□ 100년 역사의 경기도 3대 장 ‘양평물맑은전통시장’양평은 예로부터 한강을 이용한 물류의 중심지였다. 전국구
주식회사 페르니 코리아가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페르니 코리아는 신규 코스메틱 프래그런스 브랜드 ‘FERNNI’를 론칭하며 좋은 향을 당신에게 더 가깝게라는 창립자의 철학과 비전을 제품에 담아냈다. 전문 조향사가 엄선한 고품질의 원료와 검증된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즌별 무드와 테마를 반영한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이러한 ‘FERNNI’의 향수 컬렉션은 ▲Meditation ▲Golden Oud ▲Glo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는 3K 500만 화소 초고화질 영상과 스마트 AI 기술을 탑재한 홈 보안 카메라 ‘C230’을 출시했다.타포 C230은 500만 화소의 3K 초고 해상도를 지원해 집안 곳곳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360도 좌우 회전과 114도 상하 회전 기능을 통해 카메라 1대로도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초고화질 영상 덕분에 자녀의 모습이나 반려동물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자녀와 반려동물의 안전, 집안 보안 강화, 소규모 매장과 사무실 보호 등 다양한 환경에 유
지방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세제 지원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7일, 비수도권 지역 기회발전특구 내 근로자 소득세 감면 제도를 도입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기회발전특구 내 민간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일부 세제 혜택은 규정하고 있지만, 정작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소득세 감면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비수도권 지역의 기업들이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강력한 고용 유인책
지자체 자체재원 추진사업 시.도 300억 미만·시.군.구 200억 미만 등문화·체육시설, 청사 등 투자사업에 대한 지자체 자체심사 권한 확대 2025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타당성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투자심사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 투자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심사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1월 7일 공포, 본격 시행에 나섰다.이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와의 논의를 거쳐, 작년 7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개막에 온디바이스 AI 기반 새로운 PC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델은 AI PC 시장 진화를 반영해 사용자가 적합한 AI PC를 선택할 수 있도록 PC, 디스플레이, 서비스, 액세서리 전반에서 새로운 통합 브랜딩도 선보였다. 사용자는 ▲델 ▲ 델 프로 ▲델 프로 맥스(Dell Pro Max, 고성능 제품
2년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2024년 3월부터 넉 달 정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하는 날짜와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가 맞물려 적응 기간 함께했습니다.처음에는 아내가 했던 집안일과 아이에 관한 일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이견 조율이 잘 안돼 서로 힘
김해시가 새해 한글과 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해시는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를 내세운 '김영원미술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 미술관 개관일은 한글날인 10월 9일로 예정하고 있다.세종대왕상 조각 원형틀이 들어선 이 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복합미술관으로 4개층, 연면적 5천590㎡ 규모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때 이 미술관을 임시로 개관해 높이 6.2m, 가로·세로 5m인 세종대왕 동상 원
국가철도공단은 글로벌 철도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응하고 K-철도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철도시스템 분야의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발주기관인 공단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가 우대받고 더 많은 기업이 공정하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입찰 및 계약제도 개선을 위해 한국전력, LH 등 관계기관 및 유관협회, 전기공사업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먼저 전차선 및 신호 등 철도 전문분야 기술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영상감시 시장도 AI와 클라우드로 혁신하고 있다. 최근 지능형 보안감시 업계는 완전 클라우드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AI를 사용해 지능적으로 위협과 이상상황을 찾아낸다.네트워크 카메라 기반 지능형 보안 솔루션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6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에서는 ▲하이브리드 솔루션 주목 ▲AI 기술 구현 비용과 얻을 수 있는 가치 사이의 균형 맞추기 ▲보안을 넘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지원하는 활용 사례 증가 ▲감시
최동익 전남도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 의원의 공약이행 우수사례와 좋은 정책사례를 공유·확산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기 위한 상으로, 매년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수산 비중이 높은 전남도는 해양환경과 해양생태계 의존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유해종과 외래종 등에 민감하고, 어업인들
MBC라디오 에 출연한 박 의원은 7일 경호처가 의무복무 중인 군병사들까지 동원한 사실에 대해 법적인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체포영장 집행 관련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향후 추진 방향은 아직 안갯 속인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다.그는 "그것은 군사 반란이다"라면서 "군대를 동원해서 적법한 체포영장을 거부하고 제2의 내란을 일으킨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경호처가 군사반란 군대를 동원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경호처장
지방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세제 지원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7일, 비수도권 지역 기회발전특구 내 근로자 소득세 감면 제도를 도입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기회발전특구 내 민간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일부 세제 혜택은 규정하고 있지만, 정작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소득세 감면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비수도권 지역의 기업들이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강력한 고용 유인책
AI, 클라우드, 제로 트러스트가 주도하는 디지털 기술 변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변화에 제대로 대응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2025년 IT 시장에서 일어날 변화를 전망하고 대응책을 알아본다. 최근 데이터 환경은 전통적인 기술로 보호하기 어렵다. 데이터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분산되어 있어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적용하기 쉽지 않다. 외부 파트너, 계약자와 협업하면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SaaS를 통해 각종 기밀정보가 이동하기 때문에 제어하기가 힘들다.분산된 환경의 데이터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