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과학문화센터, ‘2024 가족 드론 캠프’ 운영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난 5-6일 1박2일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제주도민 20가족 70명 대상으로 ‘2024 가족 드론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드론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동반한 제주도민들에게 드론 관련 집중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전략산업인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가족 드론 캠프의 구체적 내용은 전문가 특강,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견학, 드론 조종 실습, 드론 조종 경연 및 드론 축구 특강, 드론 축구대회를 1박 2일간 제주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새연교 일대에 ‘푸드트럭’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오순문 시장은 최근 서귀포시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새연교와 천지연폭포 사이 푸드트럭 추진 복안을 밝혔다.새연교는 이미 전국 관광명소가 됐다.새연교가 이처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제주전통 고기배인 태우를 형상화한 아름다움 외에도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서의 독특함과 새연교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 의미와 기존의 인연을 더욱 견고히 한다 는 뜻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새연교가 사랑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와 합동으로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간판 철거는 흉물처럼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해 태풍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도시재생과를 방문 신청한 10개 업소 ․ 23개 노후 간판에 대해 현장을 점검한 결과, 작업 여건상 철거가 불가능한 업소 2개 업소를 제외한 8개 업소 ․ 21개 간판을 최종 철거 대상으로 선정
제주시는 오는 10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안내를 종이 고지서 대신 신속하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알림톡 고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 알림톡은 잦은 고지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우편 배송 지연 등 기존 종이 고지서에 따른 민원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수도 요금 고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신청은 자동 납부 수용가를 대상으로 카드, 통장 상관없이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complaints/jejuWaterAlt
온난화의 주범인 대기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증기, 오존 등의 온실가스는 다양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이 중 폐기물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의 80배에 달하는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온실가스 중 20%밖에 차지하지 않아 세계적으로 대책조차 미흡하나 우리나라는 메탄을 줄이는 노력을 이미 해오고 있다. 바로 폐기물을 분류하고 재활용 및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회수하는 것, 바로 분리배출이다.또한 재활용되지 않아 매립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차오름 2기 활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직 내부 혁신조직인 ‘차오름’은 ‘Challenge’와 ‘오름’을 결합한 명칭으로, 공직사회의 조직 문화 혁신과 공무원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2기를 맞은 차오름은 제주도청 본청 소속 6~9급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혁신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도내외 주요기관 및 산업현장 방문 △역량강화 교육 등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혁신 역량을 키워왔다.차오름 2기 5개 팀이
제11대 후반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첫 신규 연구회인 미래도시연구회가 7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미래 강원을 위한 연구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미래도시연구회는 미래 강원의 교통, 환경, 스마트시티, 보건·의료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고자, 4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5명이 의기투합하여 구성했다.연구회는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기후위기 관련 특강을 비롯한 미래 강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최재민 연구회장은
2024년 10월 5일, 한 대학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정치적,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현재 대한
오랜 고민 끝에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윤호상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당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지만, 윤호상 후보는 교육의 본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그는 교사 출신으로,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핵심 가치를 바로 세우려 합니다. 다른 후보들은 교수 출신으로서 교육을 학문적 이론으로만 접근하는 경향이 있지만, 윤호상 후보는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조전혁 후보의 교육자치제 말살 공약조전혁 후보가
경북도가 ‘산림대전환’의 하나로 추진 중인 ‘4060+ K-산촌 드림’ 사업은 산림을 통해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중장년 은퇴자의 귀산촌 정착을 도와 체류형 정책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
1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해결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같은 날 경북도의회는 대구시가 독단적 사업추진을 즉각 철회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처럼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놓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팽팽히 맞서고 있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홍 시장은 이날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화물터미널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12월로 예정된 정부의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에 차질이 우려된다"면
1시간전
4·10 총선 때 대중교통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겉옷을 입고 선거 유세를 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소속 김은혜 의원이 기소유예 처분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는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김 의원을 기소유예 처분했다.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CJ웰케어 장&다이어트 케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0월 7일 오후 8시경 제시된 'CJ웰케어 장&다이어트 케어'관련 문제는"장 & 다이어트 케어 건강기능식품 총 출동 일명 '속 OO 특집'! 카무트 효소/유산균/슬리밍샷/가르시니아 등 장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아시죠? "다.정답은 '편한'이다.준비된 캐시가 전부 소진되면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용돈퀴즈는 캐시닥 앱 또는 타임스프레드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
1시간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과도한 배달수수료 문제와 관련해 "배달의 민족이 굉장히 비열한 사업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김상훈...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민당정 협의회에서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농산물 생산은 기상 여건에 민감하여 가격변동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발생으로 농업인의 경영위험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심화할 경우,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어 국민에 대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경영 주체의 법인화·규모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동시에, 농촌 고령화로 영세 고령농가도 증가해 농업구조
최근 청주시 소상공인들의 대출 연체 및 채무불이행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의회 박승찬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 소상공인의 채무 불이행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 경제 악화가 우려된다”며 “시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나 예산지원이 전무한 상황이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이 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주사랑론 신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8일 개회…주차장 개정 조례 등 안건 처리
경산시의회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 관련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등 안건을 상정 처리하며 1·2차 본회의에서는 박미옥·윤기현·김인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선다 8일 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자기고] 나는 왜 윤호상을 지지하나?
오랜 고민 끝에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윤호상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당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지만, 윤호상 후보는 교육의 본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그는 교사 출신으로,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핵심 가치를 바로 세우려 합니다. 다른 후보들은 교수 출신으로서 교육을 학문적 이론으로만 접근하는 경향이 있지만, 윤호상 후보는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조전혁 후보의 교육자치제 말살 공약조전혁 후보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옛골목은 살아있다] 4. 계산성당
대구 근대골목투어 2코스의 중간 지점인 이상화·서상돈 고택을 지나 청라언덕으로 향하다 보면 눈앞에 이국적인 성당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리고 청라언덕에서는 이 계산성당의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높은 회색 건물과 아파트 사이로 성당을 이루고 있는 붉은 벽돌과 두 개의 첨탑, 전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생, 윤석열 대통령에 면담 요청 "이상한 세상, 바꾸고 싶다"
2024년 10월 5일, 한 대학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정치적,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현재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자근 "불공정조달행위 부당이득금 환수 미흡"
조달청이 2019년 이후 330건에 달하는 불공정조달행위를 적발하고 200억이 넘는 부당이득금 환수조치도 했지만, 그중 절반도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불공정조달행위 적발 및 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