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나주영산강축제'가 개막 첫 날인 8일 15만명이 넘는 구름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몰리면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 시즌 2'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5일간 영산강 정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개막 전날인 지난 7일부터 1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다녀갈 정도로 분위기가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9월 26일 개막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장기적인 우천 등 열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개막 33일째인 29일 기준, 누적 관람객 5
▶군정당국 인천정연합회 불인정 성명 ▶영화중학 정식인가 ▶이종면씨 사재로 노인학교 개교 ▶김대호씨 사진전 상지다방서 ▶인천소방서 항만에 파출소 ▶제22회 전국민속경연 인천서 개막 ▶제1회인천시미술전 초대 추천작가전 개막 ▶교육부 인천선원학교 정규고교로 개편 ▶삼익악기 부도 ▶인천지검
장성군의 가을이 축제를 만났다.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18일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전날부터 내린 부슬비로 오전 첫 순서인 ‘플로깅’ 행사는 취소됐다. 오후에는 장성 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꿈 키움 드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6시 30분부터는 올해 축제의 첫걸음을 선포하는 개막식이 시작됐다. 개막 선언과 환영사에 이어 ‘개막 퍼포먼스’로 황룡강에 심은 씨앗이 정원과 가을꽃으로 변하는 모습을 엘이디 화면에 표현했다.축하 공연 순
국립경주박물관이 개관 80주년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기념해 연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이 개막 직후부터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3일 박물관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시실 내 쾌적한 관람 환경과 안전 관리를 위해 회차당 150명
가을비가 촉촉이 내린 18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이 향긋한 사과향으로 물들었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를 주제로 문을 연 ‘2025 문경사과축제’ 개막 현장에는 비를 뚫고 관광객 8000여 명이 몰리며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문경시 관계자는 “비 오는 평일 기준으로는 이례적
하동군 대표 문화축제인 ‘제8회 하동예술제’가 15일부터 17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하동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예술을 더하다 ART+’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들이 함께 꾸미는 공연과 전시가 마련된다.개막 첫날인 15일 오후 6
한국 정신문화의 위대한 뿌리를 내린 삼성현, 즉 원효, 설총, 일연의 고장인 경산시가 이들의 시대와 민중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한 ‘삼성현이 건네는 위로’ 展을 3일 개막
문경의 대표 축제이자 전국 한우 마니아들의 미각을 사로잡는 ‘2025 문경약돌한우축제’가 10월 31일 오후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개막 첫날만 관광객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축제는 ‘함께 가자 YES 문경, 함께 먹자 약돌 한우
태광그룹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진행하는 '태광 가을 음악회: Melody in the City'가 13일 예원학교 학생들의 피아노∙바이올린 협주로 첫 무대를 열었다.개막 무대에 오른 예원학교 음악 영재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연주자들로 구성돼 섬세하면서도 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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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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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가동…체계적 대응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TF는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가 신설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등 전 분야에 걸쳐 생산적 금융 대전환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특히 농협 고유의 농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농식품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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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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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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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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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 협력 동탄시티병원이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병동을 도입했다. 대웅제약과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전 병상에 적용하며, AI가 이끄는 새로운 의료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동탄시티병원은 지난달 23일 본관에서 스마트 병동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동탄시티병원 김미영 행정원장, 병원 주요 보직자, 대웅제약 조병하 사업부장, 씨어스테크놀로지 강대엽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