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1회 U17 아시아핸드볼선수권에서 이란에 패배, 조 2위로 메인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18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란에 25-31로 졌다. 앞서 시리아를 36-26, 몰디브를 84-16으로 꺾었던 한국은 2승1패를 기록, 3승의 이란에 이어 D조 2위를 차지했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6개 팀이 진출한 메인 라운드에서 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1조에 편성됐다. 2조에는 이란·쿠웨이트·카타르가 속했다. 메인
한국 남자 U17 핸드볼 대표팀이 제1회 U17 아시아핸드볼선수권 메인 라운드를 2승1무를 기록, 4강에 진출했다.한국은 2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메인 라운드 3차전서 ‘중동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29-29 무승부를 기록했다.조별리그를 2승1패로 통과했던 한국 메인 라운드 1차전서 바레인에 30-26, 대만과의 2차전서 48-32로 승리한 데 이어 최종전도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로 메인 라운드를 마쳤다.한국은 24일 오전 1시 카타르를 상대로 4강전을 치른다.한국은 올해 처음 창설한 U17 아시아핸드볼선수권
충북도체육회는 3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전국체전 대비 전력분석회의를 열었다. 도청 관계자 및 종목단체 지도자 등 40여명은 이날 회의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충북선수단은 단체종목에서 비교적 유리한 대진을 바탕으로 배구, 축구, 핸드볼 등에서 입상 가능성을 예상했다. 반면 기록종목에서는 열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금메달 50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117개 등 총 215개 메달 획득과 종합득점 3만7000점을 목표로 종합 8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남은
신한은행이 2년간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는 11월 개막하는 핸드볼 H리그 2025-2026시즌부터 2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후원에 나서며, 이에 따라 리그 명칭은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로 정했다.지난 시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핸드볼연맹과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2025-2026 시즌부터 2년간 ‘핸드볼 H리그’를 공식 후원하며, 리그 명칭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로 확정됐다. 이는 2023년 리그 출범 당시 첫 번째 타이틀 스폰서였던 신한카드에 이어 신한은행이 후원을 이어가는 것으로, 한국 핸드볼 재도약을 위한 안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핸드볼연맹과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2025-2026 시즌부터 2년간 ‘핸드볼 H리그’를 공식 후원하며, 리그 명칭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로 확정됐다. 이는 2023년 리그 출범 당시 첫 번째 타이틀 스폰서였던 신한카드에 이어 신한은행이 후원을 이어가는 것으로, 한국 핸드볼 재도약을 위한 안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의미를 갖는다.신한은행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을 계기로
신한은행이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핸드볼연맹과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2025~2026시즌부터 2년간 ‘핸드볼 H리그’를 공식 후원한다. 리그 명칭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로 확정됐다.이는 2023년 첫 타이틀 스폰서였던 신한카드에 이어 후원을 이어가는 것으로 한국 핸드볼 재도약을 위한 안정적 지원을 의미한다.신한은행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현장 이벤트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핸드볼 팬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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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에 퍼져서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이번 접종은 통영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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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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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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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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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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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옥스필드CC 조창호 대표, 횡성군 서원면에 성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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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옥스필드CC는 26일 서원면장실을 방문하여 성금 1천만 원을 서원행복기금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형용 서원면장과 조창호 올데이 옥스필드CC 대표, 원용석 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옥스필드 사회공헌 담당자는 “작지만 진심을 담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성금은 횡성군 서원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올데이 옥스필드CC는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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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김만식 기자 =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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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강원본부-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원주댄싱카니발 홍보부스 운영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 원주댄싱 카니발’에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선정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활동이다.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안전보건 VR체험교육 ▲안전 메시지 포토존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취지를 알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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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형 화재… 정부 서비스 마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서비스 다수가 마비됐다.26일 오후 8시 15분 행정안전부는 대전 본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해 본원에 입주한 정부 주요 서비스가 중단됐다.화재는 현재 소방 당국이 진압 중이다. 소방관 73명과 소방차 26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사고로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등 1등급 12개 2등급 58개 시스템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메일 시스템과 중앙부처 홈페이지 정부24 등도 접속이 끊긴 상태다.행안부는 화재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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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원주소방서,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초동대응요원의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체계 및 초동 대응조치 교육 △다중 탐지 키트, 검체 포장·이송 시연 및 실습 △개인 보호복 착·탈의 등 교육 등 체험형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