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글꽃중학교 핸드볼부가 전국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글꽃중 핸드볼부는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2026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중고등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은 지난 2018년 이후 8년 만에 거둔 쾌거로, 글꽃중학교는 대회 기간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중등 핸드볼 최강자임을 입증했다.특히 개인 시상에서 김도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유원재·이도윤·김한울 선수가 베스트7상을 수상했다.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과장은 “선수들의 땀방울과 지도자의 열정이 8년 만의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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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주 주류도매업 '가격 담합' 적발…과징금 2억5600만원
소주와 맥주를 공급하는 제주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단법인 제주주류협회가 사업자 간 거래처 확보 경쟁을 제한하고,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정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 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가입한 해당 협회는 2018년 3월 ‘거래 정상화 협의회 시행규칙’을 마련해 업체 간 거래처 경쟁을 제한하고, 소매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마진율이나 할인율 상한을 설정해 이를 따르도록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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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5일전
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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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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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학생 통학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 균등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학생 통학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1조는 “이 법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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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시에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입장 발표 요구
5일전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를 앞두고 인천시에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3일 성명을 내 “15년 단위 계획으로 2년마다 변경 수립하는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인천처럼 발전시설이 밀집한 경우 지역의 환경과 건강, 산업과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문제”라며 “그동안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 1·2호기의 조기 폐쇄를 요구해 왔으나 제10차·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오히려 입장이 후퇴해 2024년 9월 조기 폐쇄가 아닌 암모니아 혼소와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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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북경한미 첫 4000억 원 매출 돌파…영업이익 777억 원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가 처음으로 연매출 4000억 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777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신기록을 세웠다.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한미는 지난해 매출 4024억 원, 영업이익 777억 원으로 집계됐다. 북경한미의 연간 매출이 4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 측은 그 배경으로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을 꼽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설립 이후 약 30년간 축적해 온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정책과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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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 13일 개막
1시간전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계양아라온 수향원 일원에서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경기는 남·여 70m 개인전과 단체전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글로벌 랭커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민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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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아리랑대축제 첫 일정으로 '2026 국민대통합아리랑' 개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7일 개막한 가운데 첫날 일정으로 이날 밤 삼문동 밀양강변 야외무대에서 '2026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축제의 백미인 밀양강오딧세이에 앞서 열린 이번 공연은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경남신문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세계를 깨우는 K-아리랑의 향수,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 판타지'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국악과 현대 공연 예술을 결합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무대로 꾸며졌다. 밀양아리랑의 전통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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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1’ 스팀 출시…PC로 돌아온 전설의 RPG
컴투스홀딩스가 ‘제노니아’ 시리즈의 출발점인 1편을 PC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모바일에서 인기를 끌었던 액션 RPG를 스팀을 통해 다시 선보이며 IP 재조명에 나섰다.8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액션 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를 PC 스팀 버전으로 출시한다. 이 작품은 컴투스홀딩스의 전신인 게임빌이 피처폰 시절 처음 내놓은 모바일 게임이다.제노니아 시리즈는 총 7개 작품이 출시됐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300만건을 기록했다. 당시 모바일 게임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낮과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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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노란봉투법 시행 맞춰 노무라인 격상…최준영 사장 전진 배치
현대차그룹이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변화한 노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노무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정책개발담당 직급을 사장급으로 격상하고 관련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정비에 나섰다.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최준영 기아 사장을 그룹 정책개발담당으로 선임하는 등 노무·생산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일부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정책개발담당은 그룹 전반의 노무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기존 부사장급이던 직위를 사장급으로 높였다.이번 조치는 지난 3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을 상대로 한 하청 노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