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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월 최대 250만원 받는다

6시간전
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월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과 남녀고용평등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현재 월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100만원 인상된다.

휴직 첫 3개월까지는 250만원, 이후 4~6개월째에는 200만원, 7개월째 이후는 160만원을 주는 방식이다.

육아휴직을 1년 사용하면 현재 전체 급여액은 1800만원이지만 앞으로는 2310만원으로 늘어난다.

‘부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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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탄핵안 통과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1일 만이다. 이날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표결에는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출석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국회법상 대통령 탄핵안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표결에서 '부결 당론'을 유지하고 참여한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대거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과 무소속 의원(우원식 국회의장,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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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생활안정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조기 집중 추진 -- 소외·취약 계층,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민생살리기 중점 과제 지시 -경상북도는 14일, 대통령 탄핵 소추안 국회 의결 직후인 17시 10분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이철우 지사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한 국정 혼란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중앙정부가 혼란스럽고 흔들릴수록 지방정부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현장과 민생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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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제1공영호 귀환 ▶인천세관 새청사 기공식 ▶남동공단 경영자협의회 창립총회 ▶인천 저인망어선 2척 중국해상서 나포 ▶신세기투신 영업정지 ▶고려고종 항몽사적비 제막식 강화 승천포서 ▶대우차 정상화 시민촉구대회 ▶동인천 등기소 항동청사 준공 ▶최기선 전 시장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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