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에 들어서자 붉은빛의 거대한 지형이 눈앞에 펼쳐졌다. 폭 3m, 길이 7.32m. 멀리서 보면 발굴 현장이나 메마른 대지를 옮겨놓은 듯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풍경은 달라진다.
김동구 전북도의원은 3일 열린 제43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 9기 4년을 허송세월하지 않으려면 전북항만공사 설립과 군산항·새만금 신항의 상...
시원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인 처서를 이틀 앞둔 지난 21일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가을을 알리는 팜파스그래스가 만개해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남아메리카 평야지대 원산의 팜파스그래스는 1~3m 크기로 자라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풍성한 꽃차례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천리포수목원은 47년 전인 1979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팜파스그래스 ‘써닝데일 실버’를 도입했다./태안 김영택기자 [email protected]
보통 4~5m까지 자라는 바나나를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감귤 재배용 하우스에서도 재배할 수 있을까.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기존 감귤하우스를 활용해 재배할 수 있는 바나나 품종 개발에 나서 주목된다.이른 바 '제주형 저수고 바나나’, 기존 바나나보다 키가 작아 높이가 낮은 비닐하우스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새 품종은 나무 높이를 2.3m 이하로 낮춰 기존 감귤하우스에서도 재배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 시기를 조절해 겨울철 난방 온도를 현재보다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농업기술원은 품종과 재배기술
인천대교 추락방지시설이 총사업비 약 80억 원을 들여 양방향 8km 구간에 3m 높이의 와이어 형식으로 설치된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천대교 투신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계획’에 따르면 시설은 서측 접속교에서 사장교를 거쳐 동측 접속교까지 편도 약 4km, 왕복 8km 구간에 조성된다.시설 높이는 청라하늘대교와 마포대교 등 다른 교량 사례와 유지관리 여건을 고려해 3m로 정했다. 실효성이 확인된 와이어 형식으로 설치하며, 인천대교㈜가 연내 설계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마을은 20일 마을 입구에서 주민들의 숙원을 담은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했다. 박광규 장연면장, 임순국 오가마을 노인회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표지석 건립을 축하고 마을의 무사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표지석은 높이 3m, 가로 1m 크기다. 전면에 ‘오가마을’ 명칭을 새겼다. 이 표지석은 마을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에게 마을의 위치를 알리고 주민들의 결속과 자긍심을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오가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온 표지석을 세워 기쁘다”
서교림과 노승희, 한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날 접전을 펼쳤다.이번 시즌 2승을 올린 서교림은 13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김민솔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서교림은 동타를 기록한 노승희, 한지원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3승을 정조준했다.서교림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두차례만 놓치는 안정된 샷과 3m 이내의 퍼트는 모두 넣는 정교
최근 울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회야댐 수위가 크게 오르면서 울산시가 1일부터 낙동강 원수를 공급받지 않기로 했다. 가뭄에 따른 원수 부족 우려가 해소되면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하려던 낙동강 원수 구입비 42억원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최근 회야댐 유역에 117㎜가량의 비가 내렸다. 지난주 29.3m 수준이었던 수위는 지난 31일 오전 기준 31.3m까지 상승했다. 댐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이 추가로 유입되면 수위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회야댐 수위가 상시만수위인 31.8m에 근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충북 영동군은 군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군청사 접근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25일 준공했다.이번 사업은 군청사 주변의 높은 지형과 계단 등으로 인해 청사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주민과 보행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군청사 주변의 보행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총사업비 약 35억 원​을 투입해 21인승 옥외승강기 1대와 길이 55m, 폭 3m 규모의 보행교​를 설치하고, 기존 돌계단과 진입광장 등을 함께 정비했다.옥외승강기와 보행교가 연결되면서 어르신과
“불이 나도 소방차가 제대로 들어올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창원시 의창구 반계동 갓골마을 주민들이 수십년 동안 겪어온 ‘3m 외길’의 불편이 마침내 해소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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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서 발견된 옛 선산군청 표지석…31년 만에 귀환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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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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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문을 연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 첫 날인 4일. 이날 오전 10시 개관 전부터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입장 대기구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 관계자들은 한 번에 20명씩 입장시켰지만, 200명 안팎의 대기줄은 좀처럼 줄지 않았다. 견본주택 안에서도 주택형별 전시 공간을 보려는 방문객들의 긴 줄은 계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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