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5공단 안에 표지석 하나가 있다. ‘한국 최초의 천일염전‘이라고 쓰인 명패다. 인천시가 1989년 십정동 인근에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염전이 있었음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 1907년 9월 인천부 주안면 십정리에 9920여㎡ 규모로 ‘천일제염시험장’이 조성
제주시 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입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6월 참전유공자 위문 봉사, 7월 역량강화 워크숍, 건입동 지역 내 표지석 정비 사업 추진에 대하여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5월 3일 화순 천태초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남초·중앙초·천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학교의 100년 역사와 정신을 기념하고, 지역과 동문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기념사업의 핵심은 ▲세 학교의 역사를 기록하는 역사관 건립, ▲천태산과 우주의 별을 형상화한 기념 조형물 설치, ▲‘동문의 숲’ 쉼터 조성, ▲천태산 표지석 설치, ▲1987년 민주화운동 중 산화한 박선영 열사 추모사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표지석' 철거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윤 전 대통령 친필 표지석 철거를 촉구했다.검은 천으로 가려져 있던 친필 표지석도 이날 넉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표지석 '대통령
창원 성산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앞마당에 설치된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휘호 표지석 훼손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들어가자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민주노총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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