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4년 구민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 간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일 수상자를 확정했다.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여난구 ▲사회봉사부문 오귀남, 이태림, 인재형 ▲환경부문 이애숙 ▲문화예술부문 차현숙 ▲체육진흥부문 조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