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가 지난 11일 청양읍 청양복지타운 1층 강당에서 ‘2024 효자·효부 시상식’을 열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와 가정 내 효행정신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원, 표창수상자와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효자상은 강석기, 백운성, 윤중학, 김영섭, 이동한, 조성수씨, 효부상은 조성주, 이세희, 이용금, 미사와아미씨 등이 수상했다.김도수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장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하나은행이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에 외국인 전용 특화 점포 '평택외국인센터점'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외국인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평택외국인센터점'에는 ▲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시스템 ▲ 외국인 고객 은행 업무 안내 디지털 기기 ▲ 다언어 서양식 작성 도움 프로그램 등이 도입됐다.또한 외국인 창구 직원을 배치하는 등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평택외국인센터점'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매주 일요일
삼성전자가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하고 냉장고 속 김치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맞춤 숙성실은 개인별로 다양한 입맛에 맞춰 식재료를 소분해 원하는 상태로 섬세하게 숙성할 수 있는 맞춤 보관 공간이다.냉장고 상칸 우측에 마련된 맞춤 숙성실은 별도의 온도 조절 시스템이 적용돼, 김치를 원하는 맛으로 숙성할 수 있는 ▲김치 중숙 ▲김치 완숙 모드와 ▲육류 해동 ▲과일 숙성 ▲빵 반죽 발효 모드까지 총 5가지를 제공한다.삼성전
지난해 전국 국립대병원 14곳 중 13곳이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북대병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보여 장애인 고용에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국립대병원 14곳 중 13곳이 장애인 의무고용률 3.6%를 준수하지 않았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장애인 고용률은 2.2%로 서울대치과병원 1.7%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이어 전남대병원 2.2%, 충북대병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