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입수된 제보를 토대로 기획조사를 실시, 병원 의료진과 환자가 ‘21.5월부터 허위 진료기록으로 실손보험금 6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의뢰 했다.조사과정에서 병원이 요양급여 12억원을 편취한 혐의도 발견되어 건강보험공단과 공조했으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보험사기에 가담한 의사, 병원 상담실장, 환자 등 141명을 검거했다.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초 보험사기 척결을 위한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