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주민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지역사회의 소확행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것이다.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이 공약들은 직접 불편을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료 시민들과 함께 도시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상하동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요구 사항 중 하나는 산책길 주변에 충분한 그늘쉼터가 없다는 점이었다. 이에 이 후보는 "상하동 상하천 산책길에 그늘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는 3일 한보라마을 주민들과 만나 기흥구 현안의 해결을 위해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계획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정치력을 강조하며, 전문성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당선후 포부에 대해 “상대방을 존중하고 비방하지 않으며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상적인 정치를 하겠다”며 “국회의원은 지역구를 위해 정부, 지자체를 움직일 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리후보는 “철도사업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장들이 정부를 상대로 정치력을 펼쳐야 하는 사업”이라며 “국가반도체산단을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는 기흥구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민 중심의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눈길을 끌고 있다.이 후보는 흥덕마을 학교발전포럼, 특수임무 유공자회, 한국공인중개사 기흥구협회, 영덕1동 광교풍경채아파트 입주민들, 그리고 기흥구노인복지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직접 경청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이 후보는 30일 “기흥구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로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도출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는 6일 더민주 이언주 후보가 내세운 보정동 차량기지 이전안에 대해 “지역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할 의지도 없는 후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언주 후보의 “보정동 차량기지를 용인 끝 산업단지로 이동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죽전주민연합회 주최 간담회의 말을 빌려, “분당선을 같이 쓰는 용인을 지역도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반문했다. 또 이후보는 “기피시설의 이전을 주변 지역과 협의도 없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공약으로 발언하는 것은 심각한 포퓰리즘”이라고 강조했다. 이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는 1일 '함께 사는 도시 기흥'을 주제로 한 공약을 발표하며, 모든 시민이 소외감 없이 행복추구권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이 후보의 이번 공약은 기흥구의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 후보는 "노인정 지원 확대 및 장애인 이동권 강화 등을 통해, 우리 기흥구에서 노인과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흥구는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은 지난 12일 곡성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철 곡성군수와 군의원, 교육계 인사를 비롯해 주민과 어린이 500여 명이 참석해 ...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에 6여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나면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성주군에 희망을 선사했다.지난달 27일, ‘금수강산면’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실태조사서를 군청에 전달한 뜻깊은 날에 ‘이상철-펭소피아’ 부부 사이에 3.8kg의 여아가 태어나..
4∙10 총선 용인시을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87.12%가 개표된 11일 오전 1시 현재 손명수 후보가 54.81%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이상철 후보는 42.74%다. 두 후보의 표차는 12.07%p, 1만6591표차다./이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날 연합회 회원들의 참여로 약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했으며 200만 원의 식재료비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서귀포시소상공인연합회 이상철 회장은 "앞으로 해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하여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요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아케이드 상가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 행복한 밥상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에 6여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나면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성주군에 희망을 선사했다. 지난달 27일, ‘금수강산면’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실태조사서를 군청에 전달한 뜻깊은 날에 ‘이상철-펭소피아’ 부부 사이에 3.8kg의 여아가 태어나면서 금수강산면으로 가기 위한 청신호를 보냈다. 금수면 직원들은 출산 2주전 가정을 방문해 출산이 다가올수록 불안해하는 산모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안심시키며 청소와 빨래 등 자원봉사로 지역민에게 온정을 베풀기도 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영천리를 찾은 이병환 성주군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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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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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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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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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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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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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업인 수당 지원 '연 70만원 지역화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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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2024년 농업인수당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인수당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 활동을 통한 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급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전일부터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로 등록돼 있는 농업인이며, 개인이 아닌 법인, 수당 지급일까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직장가입자, 신청 전년도에 각종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이 있거나 보조금 지급제한 기간 내에 있는 경우는 지급이 제외된다.군은 지난 26일부터 가구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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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우산 '꼭' 챙기세요 ... 월요일 비 소식
주말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낯 최고기온을 보인 가운데 월요일인 29일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낮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남부 5~30㎜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1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경북 동해안에는 비와 함께 순간풍속 55㎞ 내외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