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산림자원의 보전․활용과 정원문화 창출과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교류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24일, 횡성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첫 번째로 우수임산물 산채와 산야초 생산과 유통에 관한 정보교류와 자문 등 홍보 지원을 하기로 하고, 두 번째로 산림․정원 전문가 육성 교육과정에 관내 교육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림·정원 분야 컨설팅을 지원과 원하기로
지난 2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276명에 그쳐 2월 출생아 중 역대 두 번째로 적었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27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후 2월 출생아로는 두 번째로 적은 수다. 2월 출생아가 가장 적었던 해는 2023년 2월이다.인구 1000명 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지난 2월 5.2명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0.1명 줄었다. 지난 2월 제주지역 사망자는 412명으로 출생아보다 136명 많아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손빈이 제나라 전기 장군의 식객으로 있을 때 일이다. 어느 날 제나라 왕이 전기장군에게 말 경주를 제안했다. 그동안 전기장군은 계속 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때 손빈이 전기장군에게 승리할 계책을 말했다. ‘장군의 말 중에 가장 못 뛰는 말과 상대방의 가장 잘 뛰는 말과 경주를 시키고, 두 번째로 잘 뛰는 말과 상대방의 가장 못 뛰는 말과 경주시키고, 마지막으로 가장 잘 뛰는 말과 상대방의 두 번째로 잘 뛰는 말과 경주를 하면 2:1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알려 주었다. 결과는 손빈의 계책대로 전기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또 가스공사는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올해 가을 애플의 차세대 애플워치X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얇은 디자인이 기대되고 있다고 25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워치X의 로직 보드에 수지 코팅 구리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내구성과 방수 측면에서 기기의 로직 보드를 개선할 수 있는 동시에 더 얇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로직 보드가 얇을 수록 애플워치 내부에 다른 구성 요소나 센서를 탑재할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이 확보될 수 있다. 이는 스마트워치에 있어 큰 이점인데,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첫 직영 매장을 연 한국 브랜드 '맘스터치'에 1만명 넘는 인파가 몰렸다.맘스터치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맘스터치 일본 직영점을 열었다. 이후 최근 누적 1만6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식 오픈 전부터 이미 2주치 사전 예약석인 1만3000석이 조기 매진됐다. 또, 공식 오픈 전날인 15일 오후 10시부터 고객들은 매장을 찾아 줄을 서며 기다렸다. 16일 오픈 당일에만 약 3500명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2300명, 1분당 3.3명이 매장을
대전시의회는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의원이 '대전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해당조례안은 자살예방·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대전시 자살실태를 반영한 예방대책 수립과 자살통계 분석·정보관리체계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를 찾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글램핑 빌리지 내 ‘글램핑 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글램핑 빌리지’를 선보이며 럭셔리 캠핑 트렌드를 이끈데 이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해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바’를 오픈했다.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글램핑 바’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인 숨비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램핑 빌리지 공간의 특성을 살려 캠핑의 묘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