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는 지난 5일, 남원시장이 2월 2일 전 직원을 상대로 한 공적인 자리에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발언으로 공무원노조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과 관련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남원시지부는 “현재 크게 훼손된 남원시의 이미지가 마치 공무원노조의 민주적인 문제 제기와 견제에서 비롯된 것처럼 발언한 것은 노조의 정당한 활동을 왜곡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시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책임은 공무원노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불공정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사 운영과 일방적인 행정 방식으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고 최고위원회로부터 최종 의결을 기다리고 있던 한동훈 전 대표가 엊그제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79년 의원직에서 강제 제명된 후 발언한 말을 인용한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김영삼 전 대통령을 재조명한 영화 시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은 9일 한동훈 전 대표가 모든 것을 프레임으로 보는 검사 시절 버릇을 버리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신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에서 전날 한 전 대표가 토크콘서트에서 "나를 몰아내기 위한 김옥균 프로젝트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시작했고 장동혁 대표가 마무리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당원이 아닌 개인 발언이기에 평가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그는 다만 "김옥균 프로젝트라는 말이 나왔을 때 저는 원내 수석대변인으로 나름 느낀 분위기가 있었다"면서 "당시 추경
6.3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는 오영훈 지사가 출마선언 시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일정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4일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오는 지방선거 출마선언 시기를 묻는 질문에 "공천심사일정과 경선 일정이 나와야 한다"며 "예비후보 등록하려면 사퇴해야 하기 때문에 잘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오 지사의 '사퇴'발언은 현직 도지사가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직무가 정지되는 것을 착각해 발언한 것이다.그는 "경선일이 언제가 되는지에 따
국민의힘은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상화에 대해 “5000피,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를 왜 아직까지 하지 못했나”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며 “얼마 전 ‘집값 대책 없다’며 손 털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데, 그 사이 대단한 묘수라도 찾은 것이냐”며 공세에 나섰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 들어 네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약발이 먹힌 정책은 단 하나도 없
울산시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민간 투자자 이탈에 대한 책임론에 대해 반박했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임기 동안 울산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사업의 핵심 사무 권한이 국가에 있는 만큼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였다며 “전체 대화 내용 중 특정 문장만 인용해 마치 시가 해상풍력 사업을 방관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대변인은 “해상풍력은 울산의 중요한 재생에너지원인 만큼 행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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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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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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