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노인복지관은 12일, 서호노인참여나눔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15명의 참여자와 함께 2024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서호노인참여나눔터는 한국헬프에이지가 지원하는 2년차 사업이며, 자조활동 프로그램으로 ▲공예활동 ▲노래수업 ▲월례회의 ▲역량 강화교육 ▲나들이 ▲자조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돕는 사업이다.오리엔테이션은 사업 소개 및 설명, 일정 및 공지 사항 전달, 월례회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2024년 목표는 전년도 보다 더 활발히 주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