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전년도 대비 206명, 8억 2,600만 원이 증가하여 ▲노인공익활동사업 1,93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270명 ▲공동체사업단 70명으로 모두 3개 유형 2,270명, 89억 7,600만 원이다.수행기관별로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읍·면 ‘근린생활지원활동’에 292명, ‘문화재관리활동’에 34명이며, 함양시니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