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 체육회는 9월 12일 제74회 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전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는 대회 개최 계획과 참가 요강, 세부 경기 운영 방안 등을 설명하고,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한 세부 예산을 심의·승인했다.특히, 임원 및 회원들은 지난해 군민체육대회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대회 운영을 다짐했으며, 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뜻을 모았다.최성호 각남면 체육회장은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해 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 새마을3단체 회원 및 각남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 활동은 행복헌장실천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3단체가 앞장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새마을3단체 회원 및 직원들은 각남면사무소 인근에서부터 시가지 도로변, 신당·예리·칠성 교차로 일원까지 약 4km구간을 나눠 도로변과 농로 주변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4월부터 신당2리, 일곡리, 녹명2리를 중심으로 마을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마을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지난 2일 각남면 옥산1리 경로당, 4일 각북면 오산1리 경로당에서 포항의료원과 협력하여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이동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
청도군 매전면은 29일 故류종대 씨의 유족들이 고인의 장례식 기간 동안 받은 근조 쌀 10kg 2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유족인 각남면 부면장 류길수 씨와 배우자 변태연 친환경농업과장 등은 “고인은 언제나 주변을 돕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던 분이었다”며, “그분의 뜻을 이어받아
청도군은 지난 2일 각남면 옥산1리 경로당, 4일 각북면 오산1리 경로당에서 포항의료원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이동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에서는 초음파, X-선 촬영,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진과 기본진료가 이뤄졌으며,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청도군 각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길과 공동시설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박정임 각남면 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마을이 깨끗해지고 주민들께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각남면 생활개선회는 환경정비 활동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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