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15일, 2024년 장수군 마을만들기사업 사전평가를 갖고 계남면 평지마을 외 3개소를 3단계 자율개발에, 산서면 이룡마을 외 3개소를 4단계 종합개발에 각각 선정했다.선정된 마을은 5개월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해 9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으로 최종 선정된 마을은 3단계 자율개발 시 각 5억 원, 4단계 종합개발 시 각 10억 원을 지원한다.마을만들기사업은 군과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인 장수지역활력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완성단계 사업으로 마을마다 특색을 살리고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경주시는 ‘안강읍 산대11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2일, 안강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산대11리 마을 만들기사업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보고회에는 80..
경주시는 지난 12일 안강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산대11리 마을만들기사업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예병원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과 이강희 시의원을 포함해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 대상 설명회와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 수렴을 갖는 시간을
음성군 소이면 비산1리 마을이 26일 마을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만나유·맛나유·맞나유'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어울림' 행사는 귀농·귀촌인들과 현 주민들의 화합, 단합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주민 간 친밀한 관계 형성 방안, 쉬운 마을만들기사업 예시, 마을 평생교육,...
천안시는 입장면 호당1리와 북면 용암2리 등 총 2개 마을이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충남형 마을만들기는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및 마을 활력,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장면 호당1리와 북면 용암2리는 3년에 걸쳐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을 지원받아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5개 마을에 약 50
경주시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현곡면 하구1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마을만들기 사업’은 쾌적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사업을 구상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3년간 총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시는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지난달 23일 기본계획 착수를 시작으로 지난 28일 주민설명회를 갖고 ‘마을만들기사업’의 첫걸음을 뗐다.특히 주민설명회를 통해 마을의 자원 및 테마 발굴, 향후 일정에 대한 의견 공유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국내 IT 기업 보도자료를 유심히 살펴보면, 한결같이 ‘AI’가 등장한다. 주로 자사 제품에 AI 기술을 적용했거나, 하겠다는 ‘계획’이다. 얼마 전까지 화두였던 ‘DX’을 대신해 ‘AX’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표현도 빠지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AI가 업계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이다 보니 그럴 수 있겠다. 최첨단 기술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기업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에 비난하고 싶지 않다. 새로운 혁신 기술이 나올 때마다 이를 홍보마케팅에 활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16~26도로 예보돼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까지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다 그치겠고 오후엔 강원 영동과 경북권에 5~3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동행축제’를 위해 12개 플랫폼사와 힘을 합친다.중기부와 소진공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해 ‘상생’의 뜻을 모은 플랫폼사는 △십일번가, △㈜그립컴퍼니, △롯데쇼핑e커머스사업부, △㈜브레이브모바일, △㈜우아한형제들, △㈜위대한상상(대표이사 전준희
과기정통부 공무원들이 잇따라 IT업계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최근 장완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총괄과 서기관이 네이버클라우드로 이직할 예정으로 확인됐다.장 서기관은 30일자로 과기정통부에서 퇴직하고, 이후 취업심사를 거쳐 이르면 5월 말 네이버클라우드에 입사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리더 등 임원급 직위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정부 대관 업무가 아닌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사업부서 업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는 지난 10월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