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매년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재활용하며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에 나서고 있다.하남시는 18일 가천대학교 패션산업과 학생들과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한 앞치마 30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용 후 버려지는 폐현수막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해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실천 사례다. 지난해 하남시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은 5만6천431매로, 무게로 환산하면 약 39.5톤에 달한다. 매년 상당한 양의 폐현수막이 발생하는 만큼 이를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은 폐기물을
경기도는 14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폭염 등 대비 도-시군 합동회의’를 열고 폭염과 물놀이 등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도는 최근 폭염이 다소 누그러졌지만 여름철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야외근로자와 농업인, 취약계층 등 폭염에 취약한 도민 보호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건설현장에는 폭염특보 단계에 따라 도 발주 건설현장의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필요 시 옥외작업을 중지하는 등 근로자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환경미화·폐기물 수집 등 공공분야 현장근로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7월20일부터 8월28일까지 6주 동안 관내 해양오염 취약 선박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양오염 테마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항 27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이번 점검 기간 중 2000~5000t급 케미컬 운반선 2척에서 화물 탱크 세정수 약 65t을 규정된 위치를 위반해 배출한 것을 확인했다. 이 밖에도 △선저폐수, 폐기물 등 선박 기인 오염물질 적법 처리 실태 △해양오염 방지 설비 작동 여부 등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민형기자
1주전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8일까지 3일간 인천 소재 공공기관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청년인턴 ESG JOB TOU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각 기관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 3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별 주요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채용정보와 최근 입사자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에는 한국환경공단의 노후차량 통합관제센터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매립지 현장 등을 방문해 환경・폐기물 관리 분야의 주요업무를 체험한다.이
농가 창고 건립을 위한 수천 평 규모의 성토공사가 진행 중인 창녕군 대지면 용소리 일원 농지·임야에서 폐콘크리트를 파쇄한 건설폐기물과 심한 악취를 유발하는 폐슬러지가 반입·매립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인근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성토현장에서 확인되는 물질과 심한 악취 등을 근거로 관계기관의 철저한 현장 조사와 성분 검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그러나 주민들의 문제 제기에도 공사가 계속되면서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적절했는지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주민들은 “저온창고를 짓는다고 해
구리시는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의 최종 선정기업 2개 팀을 8월 13일 발표했다.이번 창업 오디션에는 2026년 6월부터 11주간 진행된 창업 아카데미 수료생 가운데 5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스텔로와 브릿지랩이 최종 선정됐다.㈜스텔로는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소를 위한 친환경 칫솔모 교체형 칫솔을 선보였다. 브릿지랩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특성에 맞는 광고 자료와 홍보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지
경상북도가 지속해서 건의해 온 이차전지 연관업종의 국가산업단지 입주 규제 개선안이 정부 대책에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폐배터리에서 리튬과 니켈 등 핵심 광물을 회수하는 재자원화 기업들의 구미 및 포항 국가산업단지 입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1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북도의 건의를 수용한 ‘투자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은 공정 특성상 제조업 성격이 강함에도 한국표준산업분류상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및 원료재생업’으로 분류돼 국가산단 입주에 제약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반도체·
가평군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행락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에 나섰다.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 행락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하고 각 읍면과 협력해 행락지 주변 및 마을 폐기물 배출장의 불법투기를 집중 단속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7~8월 피서철 관광객 증가로 행락지와 마을 배출장 주변에 생활폐기물이 무단 투기되는 사례가 늘면서 주민 불편과 환경오염을
광명시와 군포시가 생활폐기물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행정의 경계를 넘은 상생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시는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포시와 함께 생활폐기물 상생소각 사례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두 도시가 자원회수시설 정기보수 기간 서로의 생활폐기물을 대신 처리하는 ‘상생소각’으로 폐기물 처리 공백을 해소하고, 민간 위탁 처리비를 절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특히 지방정부 간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각 도시가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 선배시민 봉사단 ‘방탄함월단’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의약품 16㎏을 중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한국동서발전의 후원으로 진행된 부산 자원순환협력센터 견학을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방탄함월단 어르신들은 생곡매립장을 둘러보며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폐의약품 등 약품류의 올바른 분리배출 필요성을 배웠다.이후 복지관은 환경 관련 이론교육과 폐자원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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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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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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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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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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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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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 세미나: 목조건축의 미래'…9월18일
'2026 국제 세미나: 목조건축의 미래'가 9월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방배동 대한건축학회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다.중대형 목조건축(Tall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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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텍, 임시주총서 조무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재선임
농기계 제조사 아세아텍이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가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8월 10일이며, 주주총회는 2026년 9월 4일 개최됐다.제1호 의안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보통결의로 가결됐다.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 14.1%, 행사주식수 기준 찬성률 65.2%, 반대·기권 등 비율 34.7%로 의결됐다. 3% 초과 지분에 대한 의결권 제한이 적용됐으며, 상법 제368조의4 제1항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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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15만km 달려도 90%대 유지…내구성 돋보인 모델 7종
전기차 배터리가 약 15만km를 주행한 이후에도 초기 용량의 90%대 초반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배터리 수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달리 실제 배터리 열화 속도는 비교적 완만하다는 분석이다.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전기차 진단 기업 아빌루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호주에서 진행된 50만건 이상의 배터리 상태 점검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전기차 20종의 배터리 성능 유지율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상당수 전기차는 5만km를 주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