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24일 신학기 이후 청소년 관련 112신고를 분석해 교육지원청과 간담회 및 취약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3월 신학기 이후 청소년 관련 112신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월별 기준 학교폭력은 4월이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청소년 비행은 초기 3월 27건, 4월 28건으로 비교적 적었지만, 5월 44건, 6월은 23일 현재 40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다.지구대·파출소 기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신고는 중앙 58건, 연수 47건, 호암 44건, 중앙탑 6건, 금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