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초여름을 대표하는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을 맞아 제주민속촌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특별 테마 공간 ‘수국마을’을 운영한다.이번 수국마을은 제주 전통 초가와 돌담길을 따라 형형색색의 수국이 어우러진 포토존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정취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 연인, 관광객 모두가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사 기간 동안 제주도민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 매표소에서 제주도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제시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하
호반건설이 경기도 김포시에서 선보이는 '호반써밋 풍무Ⅱ'가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방문객이 대거 몰렸다. 김포·검단권과 서울 서부권을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실제 방문객 수로 이어졌다는 평가다.견본주택에서는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방문객들은 내부 평면과 수납 설계, 공간 활용도 등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상담석도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북적였다.가격 경쟁력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서울·수도권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풍무역 도
정부 평가에서 ‘사업 폐지’ 의견이 제시되며 무산 위기에 놓인 제주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을 둘러싼 책임론 공방이 제주도의원 선거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사업 추진 과정과 관리 책임을 두고 연일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추진 중인 제주해양치유센터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40억원과 도비 240억원 등 총 480억원을 투입해 시흥공원 부지에 수중보행·운동 해수풀, 피부질환 전문치유실, 요가·명상 공간, 해양자원 테라피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와 환경
청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원구 오창읍 양청중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양청중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장 49면을 조성하고, 야간 및 공휴일에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이다.시는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차단기 설치와 차선 도색 등 주차장 조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공유주차장은 학교시설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심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가 영유아와 부모, 청소년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공공 놀이·돌봄 공간인 ‘아기별마루 AI 꿈놀이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계룡시 신도안면 내 별마루센터를 활용해 공공형 실내 놀이·체험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트램펄린·볼풀장·정글짐 등 친환경 신체 놀이공간과 함께 영아 존·유아 존을 분리 운영하고, 무독성 소재를 활용한 안전 중심 인테리어를 적용할 계획이다.또 레고·블록 놀이 존, 역할 놀이 공간, 미디어 아트 월 등 창의·감성
세종시 조치원역 내 한글문화 거점 공간인 ‘한글로 조치원’ 조성을 위한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 ‘한글로 조치원’은 세종시 교통의 주요 관문인 조치원역에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 거점 공간을 조성해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베이커리 운영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사업자로, 세종시 내 사업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선정 후 세종시로 이전이 가능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까지로, 모집공고에 포함된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yd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구축 아파트 거주자들의 '갈아타기' 고민이 커지고 있다. 준공 20년 이상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주차 공간 부족, 노후 설비, 좁은 평면, 부족한 커뮤니티 등 생활 불편을 체감하는 수요층이 많아지고 있어서다.실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 입주 20년을 넘긴 노후 단지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중에서도 안산 등 경기 서남부 일부 지역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특히 높은 지역으로 꼽히며, 인접 생활권 내 신축 아파트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구축 아
충북 진천군은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주거환경 훼손과 안전·치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 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철거 후 발생한 나대지를 토지 소유자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차장과 텃밭,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 공공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빈집 철거 후 해당 토지의 재산세를 50% 감면하며 지방자치단체가 1년 이상 공용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재산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군은 앞서 모집공고와 현장 확인을 거쳐 △빈집정비사업 대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후보는 17일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확충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하 후보는 “안덕 지역은 생활체육시설과 교육·보육 환경, 교통 인프라 등 기초 생활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지역별 접근성과 시설 간 균형 측면에서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며 “복지는 모든 주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생활 기반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단순히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그
건축허가는 개인의 재산권 행사와 도시의 미래 계획이 만나는 중요한 행정절차다. 하나의 건축허가가 이뤄지기까지 토지이용계획, 도로 여건, 주변 환경, 안전기준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그만큼 건축허가는 단순한 서류 승인이 아니라 지역의 공간 구조와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공적 결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허가를 받고도 오랜 기간 공사에 착수하지 않는 미착공 건축허가가 누적되면 행정의 실효성과 도시 관리 측면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장기간 미착공 상태로 남아 있는 건축허가는 우선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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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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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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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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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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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6월 23일부터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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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윤성주, 제자들과 창단 무대
윤성주춤아카데미가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공연 ‘월-月’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체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무대이자 스승 윤성주의 춤 세계를 예술적으로 계승하고 확장하는 첫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랜 시간 제자들 사이에서 개인적으로 전승돼 온 춤을 무대 위에 올려 관객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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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젓가락 연가
젓가락! 참으로 친근한 단어이고 익숙한 도구입니다. 한생을 그와 더불어 살았으니 당연지사입니다.끼니때가 되면 뉘라 할 것 없이 사용했고, 친구들과 술 마시다 흥이 나면 주안상을 악기인양 두드리며 노래했던 한국인들에겐 떼래야 뗄 수 없는 게 바로 젓가락입니다.음식물이나 물건을 집을 때 사용하는 가늘고 짤막한 한 쌍의 나무막대나 쇠막대가 젓가락인데 그 젓가락이 어느 날 잡무 처리가 젓가락질처럼 서툰 제게 이릅니다. ‘나를 보고 살라고 아니 나처럼 살라고’ 말입니다.하여 한동안 젓가락과 젓가락질을 음미하고 성찰해보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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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근장동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 행정복지센터는 긴장감이 맴돈다. 혹시나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주택이나 농로가 침수되지는 않을지, 배수로가 막혀 주민들의 일상에 피해가 생기지는 않을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계신지 마을 곳곳을 살피게 된다. 오근장동에는 마을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는 든든한 주민들이 있다. 올여름을 준비하며 현장에서 마주한 주민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안겨줬다.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청소하기 시작한 것이다. 삽과 빗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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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에듀, 국어교육 프로그램 ‘훈련도감’ 사업설명회
입시 및 교육콘텐츠 전문기업인 ㈜명인에듀는 지난 9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초중고생을 위한 국어교육 전문 프로그램인 ‘훈련도감’의 콘텐츠 공급 사업설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청주 지역의 학원 운영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새로 출시한 교재에 큰 관심을 보였다.도서총판사인 청주동아의 김정수 대표는 “청주 지역에는 50여개 국어학원이 있지만 원장이나 강사들이 국어 교재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입시명문인 대치명인학원 연구진이 개발한 국어전문 콘텐츠여서 학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훈련도감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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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따스한 초여름 햇살이 비친 주말 오전.충북 영동의 천태산 자락에 위치한 ‘천태산작은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난 초등학생들이 울창한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고, 흙을 만지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한다.충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운영중인 ‘충북 나우 기관연계 방과후·돌봄’의 생생한 현장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숲속이 곧 배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