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은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6일간 개최한다.KT&G는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단편영화제를 열고 본선에 오른 작품들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대단한 단편영화제는 2007년 시작돼 국내 단편영화를 발굴하고 신진 영화인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85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칸 영화제 초청작 ‘잠’을 연출한 유재선 감독 등 여러 영화인을 배출했다.올해는 649편이 접수돼 93대1 경쟁률을 기록했고 본선에는 35편이 선정됐다. 상상마당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품 제공 이벤트도 함께
KT는 서울대학교, KAIST와 각각 산학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AICT 기술 개발 협력 확대를 위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서울 서초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KT 기술혁신부문장 오승필 부사장과 AI Future Lab장 배순민 상무,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교수와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의 김기응 교수를 비롯해 양 기관의 교수진과 연구진 총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향후 1년 간 협력을 이어갈 연구 과제 공유와 구
KT&G가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3~8일 개최한다.KT&G 상상마당은 단편영화 발굴 및 잠재력 있는 영화인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운영하고 있다.지금까지 누적 850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이 영화제 공모에 접수됐고, 칸 영화제 초청작이었던 영화 ‘잠’을 연출한 유재선 감독 등 다수의 저명 영화인들이 수상한 바 있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64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9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35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또 상상마당 개관 20주년을
KT가 서울대학교, KAIST와 함께 AICT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3일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 배순민 AI 퓨처 랩장, 서울대 장병탁 교수, KAIST 김기응 교수 등 양 기관 교수진과 연구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산학 공동연구는 KT의 전략적 오픈 R&D의 일환으로, 기존 협력 범위를 서울대와 KAIST로 확장해 자율형 에이전트, Responsible AI, Physical A
KT는 서울대학교, KAIST와 각각 산학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AICT 기술 개발 협력 확대를 위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서울 서초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열렸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 부사장과 배순민 AI Future Lab장 상무,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교수와 김기응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양 기관 교수진과 연구진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1년 간 협력 연구 과제 공유와 구체적인 방향성 논의가
KT 이용자들이 소액결제 피해를 입은 사건을 두고 김용대 카이스트 ICT 석좌교수가 "단기 솔루션으로 KT를 이용한 소액결제를 막아야 한다"고 추가 피해를 막는 방법을 제시했...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KT의 늑장 대응 논란까지 겹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민관 합동 조사에 나섰다.10일 경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 오후 6시까지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접수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KT와 LG유플러스 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개인정보우에 따르면 최근 KT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다수 발생하여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미국 보안 전문지를 통해 KT 및 LG유플러스에 대한 해킹 정황이 공개됐다. 그간 개인정보위는 해당 사실을 언론보도 등을 통해 인지하고, 해당 기업 대상 자료요구 및 면담, 유관기관들과 정보공유 등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다. 개인정보위는 해당 기업들로부터 별도 개인정보 유출신고는 접수되지
KT SAT이 미국 위성제작사 아센다크사와 차세대 고용량 위성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7년 말 발사를 목표로 진행된다. 발사 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합리적인 가격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KT SAT은 아센다크와 파트너십 배경으로 통신 성능과 제작 단가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 설계 방식을 꼽았다. 모듈형 조립 라인 방식을 적용해 기존 정지궤도 위성 대비 수십 배의 용량을 확보하면서도시장 평균 대비 최
문수실버복지관은 지난 8월 KT&G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후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키트에는 여름철 체온을 낮춰주는 냉감이불, 매트, 베개 커버 등 여름용 침구 세트가 포함됐다.정학수 관장은 “혹서기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KT&G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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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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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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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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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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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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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사 백석동 이전과 관련한 주민소송 1심에서 법원이 시의 ‘의회 변상 요구 불이행’을 위법으로 판단했다. 시는 항소 방침을 밝혔고, 시의회는 시청사 이전 철회를 촉구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의정부지법 제1행정부는 전날 열린 ‘신청사 요진업무빌딩 이전 주민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