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은 11일 의정회의실에서 의장단 회의를 열고, 경남도의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 등 주요 도정현안사업에 대해 사전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국립창원대와 도립대 통합사항, '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추진계획,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진해신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추진계획, 도의회 언론보도에 따른 개선대책 등으로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특히, 최학범 의장은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 기간 동안 도내 취약시설물에 대해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