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이 한국과 일본 협력사를 초청한 '2025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한화비전의 협력사 초청 행사다. 국내에서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국내 54곳, 일본 13곳 등 총 67곳의 파트너가 참석했다. 행사는 한화비전 임직원과 파트너 대표들이 참여해 상생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며 공동 목표를 확인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국내와 일본으로 나눠 별도 일정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4일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비나리 행복 이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크게 ▲NIA 주민홍보부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체험존 ▲주민 참여 아나바다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NIA 주민홍보부스에서는 OX퀴즈와 디지털 상식 룰렛 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해 주변 상권 연계 쿠폰과 진흥원 캐릭터 '냐냐'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사회적경제기업 홍보·체험존에는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
인천항만공사는 11월 첫째주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인천항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지정하고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 선도기업 시상 ▴동반성장 상생나눔 캠페인 ▴동반성장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 주간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제20조의 3에 따라 매년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먼저, 4일 시상식을 개최하여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 선도기업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김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난 10월30일 근로자종합복지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단체, 정부 부문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과 노사관계 안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6년도 정부 공모 사업인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공모 선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으로 튼튼한 김천 경제, 안심 일터 조성’을
삼성전자가 3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반성장지수는 2011년부터 매년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성돼 있다.동반성장위원회는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시작된 이후 1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고 밝혔다.또 "삼성전자는 상생추구와 정도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상생협력
김진태 도지사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25년 노사화합 어울한마당'행사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이날 김동명 위원장은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청의 체육행사를 방문해 김진태 도지사와 공무원 노사 간 협력적 관계 구축과 상생 발전 방안 등 노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해오고 있다.김동명
KCC가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3년간 183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KCC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2년 첫 체결 이후 3년 만의 재협약으로, KCC는 ‘납품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포함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KCC는 기존 157억원에서 26억원을 늘린 총 183억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 기술 경쟁력 강화, 금융 지원 등으로 구성됐
광주 동구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은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비수도권 기초 지방자치단체–중앙부처 자매결연 사업’ 일환으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지역 활력을 높이고 내수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중앙부처와 기초지방자치단체 간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동구는 지난 23~24일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중앙회 충북 단양군지부는 지난 23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지역 농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계통간 상생협력 방안 제고와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단양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계통간 생상협력 사업발굴 △농업인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목표로 범농협 차원의 협력적 조직문화 정착
안동시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북부권 관광 전문가 아카데미’를 오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관광 관련 공무원과 지역관광조직,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안동시는 본 과정을 통해 전문인력의 역량을 높이고, 북부권 관광의 통합적 발전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교육은 총 3회에 걸친 대면 과정으로 구성되며, 강의와 현장답사를 병행한다. 각 분야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Generic placeholder image
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광 제주의 관문..."제주국제공항 맞나?"
제주국제공항 대합실 의자 커버가 벗겨지고 변색이 됐지만 수 개월째 방치해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지난해 500억원이 넘는 흑자를 내고도 의자를 제 때 보수하지 않아서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제주공항 2층 대합실 10~11번 게이트에 있는 일부 의자는 커버가 벗겨졌고, 색이 바랬다.대다수 관광객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낡은 의자에 앉지를 않았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정기적으로 의자를 교체·수리하고 있지만, 지난해 항공기 탑승객이 2935만7466명, 올해 10월 현재 2430만3599명 등 매년 약 3000만명이 이용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건축공사 감리 정기점검 실시…내달 3일까지
영주시는 관내 건축공사 현장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건축공사 감리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5천㎡ 이상 상주 감리 대상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감리자가 배치된 진행 중인 37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감리원 배치 및 근무 실태 확인 △감리사무실 비치 서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입신고 한 번이면 끝!” 영주시, 지방세 자동납부·전자송달 서비스 도입
영주시는 2026년 신규 시책의 일환으로 ‘전입과 동시에 지방세 자동납부 및 전자송달 신청’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전입신고 시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별도의 방문이나 추가 절차 없이 지방세 자동납부와 전자송달이 즉시 적용되는 제도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납부를 신청한 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영주시는 지난 11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5 영주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검, 황교안 영장 쳤다···구치소 대기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2일 내란선동 혐의로 체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6시50분께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황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지하고도 작년 12월 3일 페이스북에 계엄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려 내란 선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해당 게시글에는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