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계란 중량규격 표시 체계를 개편한다. 앞으로는 기존 ‘왕·특·대·중·소’ 대신 의류 사이즈와 유사한 ‘2XL·XL·L·M·S’ 방식이 도입된다. 농식품부는 최근 ‘축산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계란 중량규격 명칭을 소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19살 최연소 출마자인 연동을 선거구의 정근효 후보가 선거유세차 대신 자전거를 활용한 ‘골목길 유세’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정 후보는 1300만원이 넘는 대형 유세차 대신 자전거를 선택하며 돈과 조직 중심의 기존 선거 문화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직접 소통하며 평범한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내세우고 있다.정 후보의 ‘자전거 골목길 유세’는 대형 유세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연동 지역 골목 곳곳을 직접 누비며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현장의
조세심판원이 미분양 주택을 공사대금 대신 받은 하도급 건설업체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를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상 ‘주택의 시공자’ 범위를 원도급자로 한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조세심판원은 2026년 1분기 주요 심판결정례 중 조심 2025전3690 사건에서 하도급자인 청구법인도 사실상 주택의 시공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5일 밝혔다.현행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제4조 제1항 제5호는 주택 시공자가 건축주로부터 공사대금 대신 받은 미분양 주택에 대해서는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월 임대료 1000만 원을 넘는 '초고가 월세' 시장이 올해 들어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고가 주택 소유로 인한 세제 부담이 커지자 자산가들이 직접 매수 대신 고액 임대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거주하는 주거 패러다임 전환도 가팔라지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서울에서 월 임대료가 1000만원을 초과하는 월세 계약은 6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난 수치다.고가 월세 시장의 가격 상단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올해까지 월 임대료가 1500만
중동전쟁 사태 장기화로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승용차 대신 버스 이용객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지역 버스 총 수송 인원은 50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5.0% 증가했다.4월 하루 평균 이용객 역시 약 17만 명으로 집계돼, 전월 16만 6000명 대비 약 4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중교통 이용량의 증가세는 최근 고유가 흐름과 함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가 본격 시행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유류비 등 자가용 이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가 기존 대형 트럭 중심의 선거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승용차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골목 유세를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강 후보는 최근 연동지역 골목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현장 중심·소통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유세는 기존 대형 유세차량 대신 승용차 랩핑 차량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 후보 측은 대형 차량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와 생활 골목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 같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1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미래 브랜딩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술의 'Steel Heart' vs 인간의 'Still Heart'… 브랜
우리시각’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이다. 잠재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실기 심사 대신 토론 심사를 새롭게 도입해 작품 완성도보다 창의성과 전업 작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이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1
사람 대신 AI가 사용되면서 우리는 단순히 특정 ‘직종’을 잃는 것을 넘어 ‘일하는 방식’을 잃고 있다. 이 책은 상담사, 의사, 교사, 관리자 등 수십 가지 직업군이 수행하는 연결노동의 현장에서 기술의 침투가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그로 인해 우리의 일터가 마주할 미래란 무엇인지 노동자 100여 명과의 인터뷰로 조명한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자리한 충혼탑은 그간 고령의 보훈가족들에게 ‘가깝고도 먼 곳’이었다. 탑으로 향하는 가파른 계단이 휠체어나 지팡이에 의지해야 하는 유족들의 발길을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달성군이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이틀 앞둔 4일, 참배객들의 이동 장벽을 허물기 위한 ‘충혼탑 엘리베이터’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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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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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오디세이사, ‘수필오디세이 26호 발간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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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1 - 미술기법
■데포르마시옹● 특정 대상을 예술가의 주관에 따라 강조·왜곡·변형시켜 표현하는 미술기법이다.● 데포르마시옹은 야수파, 입체파, 미래파*, 표현파, 추상파 등에 영향을 미쳤다.*미래파 : 20세기 초 회화의 한 유파로, 정적인 전통을 부정하고 동적인 활발함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특징이 있음■팝아트● 매스미디어, 광고, 만화, 포스터, 인기 스타 중 대중적인 이미지를 미술에 적극 수용한 현대 미술이다.● 1954~1955년 영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나타나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것으로, 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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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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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 나눔 공동 프로젝트 추진
유진주간활동센터와 유진단기거주시설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우리도 당당한 지역사회 주민!Ⅲ’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진행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해안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스파티필름 화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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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 성료…유배문화 교류의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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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장기중학교와 장기유배문화체험촌 일원에서 열린 ‘제5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문화제는 ‘겨울을 뚫고 온 서신’을 슬로건으로 조선시대 대표적 유배지였던 포항 장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배 문화를 학문과 기록, 사람과 문화가 오갔던 ‘교류의 시간’으로 재해석하며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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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경산시는 자동차 108,927대에 대해 2026년 제1기분 자동차세 129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6년 6월 1일 현재 경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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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축협, 제2회 조합원 및 가족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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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축협은 지난 12일 의령 이솔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조합원 및 가족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조합원과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고,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산 현장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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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청년 팝업클래스 성황리에 마쳐…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인공지능(AI) 시대 질문의 힘 나눠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북성로 우현하늘마당에서 열린 ‘2026년 청년 팝업 첫 번째 클래스’를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 올해 첫 팝업클래스는 ‘인공지능이 답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 궤도와 함께 쓰는 내 인생의 프롬프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1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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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인 이해 높인다…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 지원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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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꿈트리센터에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와 학교 관계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선지능인 이해 및 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