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실천에 나선다. 먼저, 오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 당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해 시 소속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소등된다. 공공기관은 비상 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끄고 시민들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
양산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28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엔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는 소등 행사를 한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과 이웃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TURN OFF LOVE ON:불을 끄고 사랑을 켜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2일에 있었던 지구의 날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한 후 인증사진을 동 밴드에 올리면 참여자 수만큼 저소득가구에 계절이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날 총 42명이 참여해 뜻깊은 마음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의 정성으로 향후 관내 저소득가구 42세대에 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다.윤윤희 동
동두천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특히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소등행사는 민·관이 전국적으로 참여하고 매년 추진되는 기후변화주간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돼 오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상가 등 누구나 자율적으로 행사 당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양산시는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는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위해 지구의 환경을 보호 취지로 민간운동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매년 지구의 날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있다.이번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인천 중구 구민 여러분!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생각해주세요!”인천시 중구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 개최 등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될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탄소중립 등 기후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먼저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에서는 중구청 등 주요 공공
“인천 중구 구민 여러분!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생각해주세요!”인천시 중구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 개최 등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될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탄소중립 등 기후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먼저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에서는 중구청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인천
엊그제 끝난 22대 총선은 그야말로 여야 간에 한바탕 치열한 접전으로, 엎치락뒤치락 진흙탕 속 이전투구였다.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를 놓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벌인 한 판 승부란 말이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필자는 역대 선거를 빠짐없이 치른 세대인데, 이번 선거처럼 말로 치고받는 선거는 처음 보았다.말처럼 쉽게 나오는 게 없다. 급한 대로 불을 끄고 보자는 수단이 되기 일쑤이니, 말처럼 위험천만한 게 없잖은가. 말은 경우에 따라 마구 뱉어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안길뿐만 아니라, 심한 말은 한방에 상대를 죽이는 살상무기가
4주전
1일 오후 3시 5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공장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오르며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소방당국에는 40건의 화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4시 2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134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인천시 서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면서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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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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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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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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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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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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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나로부터 시작되는 청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람이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매일의 시간을 살아가며, 마음에 담아두면 좋은 글귀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시간과 하루에 대한 태도, 인생에 대한 태도가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이 말은 나에게 주어진 업무, 내가 대하는 민원인과 동료들, 공직자로서의 나의 태도가 나의 공직 생활을 바꾸고, 우리 공직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그렇다면 우리는 공직자로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까? 조선시대 이상적인 관료라고 여겨지는 다산 정약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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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퇴계 이황에게서 청렴을 배우다
내 이름에도 있는 따뜻한 계절 “봄”이 오고 나서 벚꽃과 함께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매화이다.매화는 하얀 눈을 뚫고 고고하게 피어나 맑은 향기를 전해준다고 해서 예로부터 ‘선비의 꽃’으로 불려왔다고 한다. 이러한 매화를 유독 좋아한 조선시대 인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계 이황’ 선생이다.퇴계 이황은 청렴한 삶을 살아간 조선시대 문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하루는 영의정을 지낸 권철이 도산서원으로 이황을 찾아왔다고 한다. 두 학자는 기쁜 마음으로 학문을 토론을 하였고 이후 식사 시간이 되자 저녁상에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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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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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 4개월 만에 귀중한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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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이 4개월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골 갈증을 해소했다.28일 영국 버밍엄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울버햄튼과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전반 39분 팀의 귀중한 첫 골을 작렬시켰다.이 골은 황희찬의 리그 11호 골이자, 지난해 12월 브렌트포드전 이후 넣은 올해 첫 득점이다.또한 EPL 개인통산 19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동했던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뤄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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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서귀포시 관광 홍보관’ 운영
서귀포시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서귀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축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 전문 박람회로서, 이번 축제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와 축제 관련 기업 등 300여 곳이 참여, 5만여 명이 방문했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칠십리축제 등 서귀포 주요축제와 웰니스관광, 하영올레 등 서귀포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지역관광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