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중앙에 집중된 재정과 권한을 과감히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이를 담을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는 4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김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또는 부단체장, 도와 시군 의회 의원, 사회단체 대표와 전문가, 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김 지사는 인사말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인적·물적 자원이 빨려들어가며 지방은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중앙에 집중된 재정과 권한을 과감히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이를 담을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해 나아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도는 4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김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또는 부단체장, 도와 시군 의회 의원, 사회단체 대표와 전문가, 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도내 각계각층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에 대해 반대의견을 모두 가결 처리했다.두 의회는 19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 안건을 상정해 반대 의견으로 각각 가결했다.지난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주축이 돼 통합 청취 안건을 가결했던 두 의회는 이번에 반대 의견을 가결함으로써 스스로 내린 결정을 뒤집은 `자기부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대전시의회는 이날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대전시장이 제출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한 특별법안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초광역 행정통합 움직임과 관련해 비 행정통합지역이 교육 자치와 재정 측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제안했다.현재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이 발의되고, 부산·경남 행정통합 로드맵 발표와 충북 특별자치도 설립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은 행정통합 대상 지역이 아닌 일반 지방자치단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김덕주 당진시의원이 10일 열린 제1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통합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이양”이라며 신중하고 책임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지방분권 실현과 국가균형발전,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중대한 과제와 맞닿아 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행정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논의가 도민의 충분한 숙의와 공론화보다는 정치 일정에 맞춰 속도전에 치우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라고 밝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3일 대전·충남 등 지역 행정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양당 대표 공식 회담을 제안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은 국가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특히 충청권 통합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장 대표께 공식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그는 "행정통합 특별법은 여야 합의가 필수적인 사안"이라며 "정치권이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면 현장 혼란만 커지고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어렵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뒷받침할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통합특별시 재정지원과 제도 설계 논의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법안에는 행정통합으로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폭넓은 자치권과 각종 특례를 보장하는 내용이 담겼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중앙정부 재정지원의 구체적인 방향을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해 마련하
대전·충남 행정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충북의 대응 방향을 두고 시민사회와 지역 정치권이 머리를 맞댔다.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4일 광역지자체 행정 통합 논의에 따른 충북의 입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충북도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범도민기구와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지역 정치권에 전달하고 향후 충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양당 충북도당은 광역지자체 행정 통합과 관련한 공식 입장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다만 더불어민주당은 행정 통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대전복합터미널에서 2026년도 제1기 사회복무요원 교육 입소를 위한 첫 단체수송 현장 점검을 했다.올해 대전·충남 지역 사회복무요원 2000여명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위해 총 70회에 걸쳐 단체수송이 이뤄질 예정이다.이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전용 탑승플랫폼 확보와 사전 점검을 통해 수송 안전성을 강화하고, 직원이 수송 인솔관으로 탑승해 도착 시까지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현장을 찾은 임재하 대전충남병무청장은 수송차량에 탑승해 연수센터까지 동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 소멸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단순한 물리적 통합으로 비치면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다.특히 항구적인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주민투표 요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민주적 절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가 높아지면 시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 사회의 든든한 효자손, ‘병원동행매니저’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ACL2 16강서 멈췄다…감바 원정 1-2 패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창을 통해 인천을 남기겠다" - 국제합창제를 기획한 호텔리어의 비전
6일전
인천을 이야기할 때, 종종 항만이나 공항, 숫자로 증명되는 성과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도시를 실제로 움직이는 힘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사람들의 선택과 시간에 있습니다. 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에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도시문화를 일구고 확장시켜 왔는지를 기록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은 〈더 디자이너스호텔〉 김준호 대표다. 그는 호텔리어이자 문화기획자이며, 동시에 인천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경부, 초혁신경제추진단 전격 출범...15대 프로젝트 속도전
재정경제부가 20일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공식 출범시켰다.재정경제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혁신경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초혁신경제추진단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오 광명시의회 부의장, 23일 의정보고회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김종오 부의장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열린시민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더 큰 광명을 향한 책임있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그간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집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자리에서는 주요 조례 발의, 예산 심의 활동, 지역 숙원사업 추진 경과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TK통합법 보류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 설전…송언석, 홧김에 사의표명도
1시간전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당내 논쟁 중 홧김에 사의를 표명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대구·경북 행정 통합 갈등으로 인한 논쟁의 결과다. 행정통합법 통과 여부를 두고 당내 다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은 더 이상 '흰 코끼리'가 아니다"…현대차 10조원 투자의 '웅변'
새만금은 더 이상 흰 코끼리가 아니다. 서해안 바다를 메워 땅으로 만든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새만금은 1991년 11월 첫 삽을 뜬 이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장밋빛 청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티, 광반도체 특허 승소… 미 법원, ‘유사 제품 및 직원’까지 영구 금지 명령
미국 연방법원이 100년 역사의 글로벌 광 전문 기업 ‘레이저컴포넌츠’가 2025년 광반도체 연구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 ‘세티’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2026년 2월 관련 제품의 영구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 이번 판결은 침해 기술을 사용한 제조·판매는 물론 이에 협력한 임직원에게도 적용된다.이 특허 기술은 향후 10년 내 메모리 시장의 4분의 1 규모인 500억달러로 성장할 광반도체 시장의 미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전기 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바꾸는 이 기술은 휴대폰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라인 MD 채용 대신 AI 에이전트… 칸그림, 패션 유통 OS ‘브랜드집AI’ 론칭
국내 패션 유통 전문기업 칸그림이 AI 기반 제휴몰 운영 플랫폼 ‘브랜드집AI’를 전면 가동하며 K-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 구조 혁신에 나섰다.이번에 론칭한 브랜드집AI는 기존의 온라인 MD 채용 중심 운영 방식을 AI 에이전트 기반의 ‘유통 운영체제’ 구조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이 증가할 경우 일반적으로 채널별 MD를 추가로 채용해야 한다.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MD의 연봉은 4000만원에서 5000만원 수준으로, 매출이 증가할수록 고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면역 선택적 차단’의 혁신, J&J 이마아비 wAIHA 적응증 확대 신청
존슨앤존슨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에 온성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 환자를 위한 최초의 치료제로서 ‘이마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