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까치, 모란과 연꽃, 책과 문자. 민화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며 품었던 복과 장수, 풍요와 평안에 대한 소망이 담겨 있다.이름난 화가의 그림이 아니어도 민화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삶 가까이에 있었다. 생활과 풍속을 그리고 웃음과 해학을 담으며 시대를 건너왔다.그 우리 민화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영덕읍 덕곡천 일원에서 펼쳐진 ‘2026 영덕생활문화축제’가 수많은 군민과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책과 음악이 있는 생활문화축제’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영덕 군민들이 가장 친숙하게 거니는 일상적 공간인 덕곡천 수변공원 전체를
진천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언제나 책봄 BE전꿈틀 진천독서축제’가 영유아부터 학생,학부모,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6일 진천교육도서관에서 열렸다.이번 축제는 진천교육도서관 및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공연, 강연, 전시, 체험 등 총 2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7일에는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그림책을 매개로 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진천독서축제가 영유아부터 학생,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이 충주의 미래세대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애착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애착북’은 아기 때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해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 독서습관을 갖도록 돕는 시립도서관의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충주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충주도서관, 호암도서관 등 총 4개관에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8주간 운영된다.강좌는 △영어그림책놀이 △동화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책미술 등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고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
전북자치도 김제시립도서관이 오곡이 익어가는 계절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함께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일원에서 시민과 어린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제8회 북적북적 책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도서관에서의 마음
충북 음성군 맹동혁신도서관이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62명을 모집한다.문화교실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초등 책놀이 ‘책이랑 놀자’, 필사 펜캘리그래피, 책과 함께하는 인문학, 문해력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오감 요리교실, 시 창작 등 6개 강좌로 구성됐다.강좌별 모집인원은 10~12명이다.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세부 일정과 강좌별 대상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맹동혁신도서관으로 문
충북 청주시 내 도서관들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청주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오창호수도서관 권역 6개관, 오송도서관 권역 7개관, 청주기적의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청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 유진 작가의 ‘1인 몸짓공연&드로잉 놀이’, 18일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 초청 만남, 19일 체험형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와 팝업북 요
  충북 새마을문고중앙회증평군지부는 22일 증평군청 앞에서 2026년 사랑의 책값 보내주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판매 품목은 오란다, 김자반, 백미 누룽지, 현미칩, 달걀, 참기름, 하바리움 볼펜, 뜨개 용품 등이다. 강미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 지원에 사용된다.  /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부산중앙도서관이 역사와 문화유산, 책, 영화, 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지역을 새롭게 살펴보는 '부산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산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0월과 11월 본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역사적 자원과 문화유산을 비롯해 시민에게 친숙한 책과 영화, 지역 출신 인물과 기업 등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보며 부산에 대한 이해와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0월에는 '부산을 잇다-역사에서
용인특례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SK하이닉스, 재단법인 지관과 ‘용인 지관서가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에 건립 중인 역사교육관 내에 ‘지관서가’를 조성하고, 세 기관이 협력해 시민의 마음 건강 증진과 인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지관서가’는 SK그룹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책과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한 복합인문문화공간이다. 현재 전국 11곳에서 지관서가가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 지관서가는 12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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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가 올해 조수입 6천52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새로 썼다. 생산량 증가와 함께 농가 순수입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면서 성주 참외산업의 성장세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성주군에 따르면 2026년 성주참외 조수입은 6천52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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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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