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남성중학교 이서연, 이하람 학생의 작품이 충북도교육청 독서 진흥 사업 ‘언제나 책봄’과 연계해 실시한 ‘손 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에 선정돼 공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두 학생은 지난 23일 도교육청이 주관한 ‘손 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작가로서의 꿈을 이뤘다.이서연 학생의 소설 ‘노란 풍선’과 이하람 학생의 시 ‘꽃’은 ISBN에 공식 등록됐다.김정희 남성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며 가능성을 넓힐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충북도교육청은 올해도 다채움 연계를 통한 ‘언제나 책봄 채움책방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채움책방의 누적 이용자수는 12만518명에 도서 수는 73만564권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와 기관에 다채움 연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인 ‘언제나 책봄 채움책방’ 서비스 이용 안내문을 발송했다.다채움 계정을 보유한 도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비스기간은 올 한 해 동안이다. 다채움 누리집에서 화면 우측상단에서 로그인한후 채움책방 바로가기를 누르면 접속할 수 있다.11만4276종 이상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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