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양성평등·성교육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아는 만큼 성장하는 양성평등·성교육 수업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및 이끎교사를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 동안 진행됐다. 28일에는 토의·토론 성교육 수업 및 특수교육 대상자 성교육 수업 사례를 시작으로 10대 소아·청소년의 뇌, 정서, 성 발달의 이해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연수 강의 외 연구회의 자발적 운영으로 체험형 성교육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새빛 환경수호자’가 22일 출범했다.‘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한다.점검 결과 일반주택 16곳과 공동주택 20곳 등 우수거점 36곳을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환경 보호 등 공사 고유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자,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율 소그룹 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부서별·개인별 역량과 관심사를 살릴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실천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중 R&D혁신본부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실로 잇는 따숨’ 봉사단은 손뜨개 재능기부와 방문형 정서 지원 활동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6
거제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거제고현중학교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퇴근길에 청렴 – 퇴!청!』 현장 급습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가 대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청렴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고 유쾌한 방식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약 70여 명의 교직원이 퇴근길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퀴즈에 참여하며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의 의미와 참여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의정부시는 8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안전전세 관리단원을 대상으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가 추진 중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높이고, ‘길목 지킴 운동’의 활성화와 관련 실천과제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길목 지킴 운동은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전세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임차인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 안내와 체크리스트 제공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이다.이와 함께 시는 ‘의정부시 전세사
충북 청주시 공공시설과는 13일 스타벅스 청주주성점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와 스타벅스가 협약한 ‘에코별’ 보상제에 참여해 일회용컵 140개를 반납했다.앞서 환경부와 청주시, 스타벅스는 지난 6월 ‘맞춤형 일회용컵 회수 및 보상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시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세척해 반납하면 친환경 포인트인 에코별로 보상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 제도는 스타벅스 일회용컵 5개를 세척해 스타벅스 매장에 반납하면 스타벅스 에코별 1개를 적립해준다.적립된 에코별은 음료 사이즈 업그
○ 경북테크노파크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지난 11일 도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선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생명나눔 헌혈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및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연 2회 이상 헌혈 동참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기부·봉사 활동과 ESG 프로그램 등 상호 협력 추진 등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4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2025 마주해요 전국 희망메시지 캠페인'을 개최한다.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동시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나눈다.제주도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 맞춤형 자체 부스를 운영한다. 정신건강 OX퀴즈, 체험형 인식개선 활동, 자가진단, 1:1 전문상담, 이동상담 서비스
일도1동주민센터는 8일 사단법인 봉사를 건설하는 사람들과 연계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지원은 7월 진행된‘제주가치돌봄’대청소 이후, 주거환경 전반의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지원 내용은 ▲누수로 젖은 도배지 제거 ▲내·외부 방수공사 ▲악취 제거 소독 ▲도배·장판 교체 ▲전기·소방 설비 개선 ▲빗물받이 설치 등으로, 주거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높였다.일도1동은 대청소 당시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4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2025 마주해요 전국 희망메시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동시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나눈다.제주도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 맞춤형 자체 부스를 운영한다.정신건강 OX퀴즈, 체험형 인식개선 활동, 자가진단, 1:1 전문상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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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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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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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아이 만남 데이」 행사 개최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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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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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대통령 직보’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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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노형동 재활용센터가 ‘쉼터’로 변신!
24절기의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열사병과 열경련을 앓는 온열질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발생한 온열환자 누적수는 3,306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배 많은 수치이며, 이 중 환자 발생 장소가 가장 많은 곳은 실외 작업장으로 31.5%를 차지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 뙤약볕 아래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이야말로 폭염의 최전선에 있는 셈이다. 특히 우리 주변의 공공근로자나 환경 정비 인력은 대부분 고령자들이기에 더위 앞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들을 위해 노형동주민센터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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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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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류승룡 부인 누구야?… 최희진, 등장할 때마다 강한 존재감 과시
배우 최희진이 ‘파인: 촌뜨기들’ 속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극 중 최희진은 보물을 손에 쥐기 위해 모인 사기꾼들의 리더 오관석의 부인 역을 맡아 등장할 때마다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외적 싱크로율과 맛깔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최희진은 가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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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연말까지 집중적 징수 추진
제주시는 지난 14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정리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이 2억 원 이상인 13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이월체납액 징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상반기에는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 결과 체납자 재산조회·압류, 징수불능 체납액 결손처분 등 6월 말 기준 98억 원을 정리했다.제주시는 연말까지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 체납액 전담 징수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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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는 광복의 의미를 훼손하는 지난 정부의 기념식에 불참 후 '피로 쓴 역사를 혀로 덮을 수 없다'고 외쳤습니다. 마침내 민주시민의 함성 속에 역사의 발걸음은 바른 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