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자매도시인 중국 관남현과 손잡고 스마트농업 발전 및 농·특산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미래농업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이재영 군수는 지난 16일 저녁 6시 관남현 숴쌍후호텔에서 열린 정식회담 자리에서 고참 관남현 현장과 ‘스마트농업 발전 및 농·특산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지난 20년간 이어온 우호교류의 성과를 기반으로, 농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실질적인 교류협력 확대를 목표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스마
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해외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 진도군 소재 중소기업 제품 1억원 규모의 수출계약과 700만 달러 규모의 구매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러시아 방문은 지방소멸대응관련 '시군구연고산업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진행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전라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정부의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에 발맞춰 ‘25. 9. 30. 여수시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그 후속 조치로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푸드뱅크에 전달하는 행사를 여천농협 미곡유통센터에서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YGPA는 여수지역에서 2025년에 생산된 ‘거북선에 실린 쌀’ 5kg들이 104포를 구입해 문수기초푸드뱅크와 쌍봉기초푸드뱅크에 전달했고 여수시 관내 취약계층 104가구에 전달 될
기술보증기금은 15일 부산 중구청과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사회공헌 역량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전통시장·특산품·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계 형성 프로그램 ▲지역홍보 및 관광 활성화 ▲판로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
경상북도는 12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경북도 수출기업 및 관계기관과 함께 ‘2025 수출증대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수출기업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수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여권택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3 계엄 부하수행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해체행동, 서울의 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지난 6일 내란특검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 대한민국
경상북도농업기술은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열린 제51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4-H중앙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4-H연합회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역사 깊은 대회로, 올해는 ‘반세기의 땀, 청년이 밝히는 대한농업’이라는 주제로 4-H 청년농업인의 기술과 창의성을 겨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