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감사원 직원의 일탈에 대한 통제가 미흡하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내부 직원을 감찰하는 부서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해 감사원의 자정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피조사자의 인권이 충실히 보장될 수 있도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정가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밝히기 위한 야당이 제안한 이른바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이 환영 입장을 밝혀 통일교 특검법 도입이 실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과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초당적으로 공동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해소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적 해법으로 제시됐다. 국회와 대통령 등 주요 헌법기관, 수도권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21일 통일교의 정계 인사 금품 지원 의혹에 대한 특검 추진과 관련, 통일교와 여야 정계 모두에 대한 수사와 제3자가 특별검사를 추천하는 방식에 대해 합의했다.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에서 오찬을 함께 한 후 기자들과 만난
내년 6월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직이 아닌 인천 정치인들이 각종 외곽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존재감 키우기에 주력하고 있다.지역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선출직과 비교해 활동 범위가 제한적인 잠재적 선거 후보자들은 정책 연구와 포럼 운영, 당직 활동 등을 앞세워 정치적
김포시가 제출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 심사 과정에서 정면 충돌을 빚고 있다. 지원 대상과 방식, 형평성 문제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며 조례안 통과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집행부는 조속한 조례 제정을 요청하고 있으나, 여야 동수 구조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4일 “대구시의 리더십이 좋아졌다. 나쁜 리더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내년도 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느낀 생각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다.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국비예산 성과보고회를 연 허 위원장은 “1조 원 규모의 사
박완수 경남지사가 지난 2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는 소식이다. 박 지사는 이날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간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영진 국민의힘 국토교통위 간사를 차례로 만나 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여야는 27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를 두고 ‘셀프 면죄부’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쿠팡의 자체 조사는 일방적 해명에 불과하며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미국 본사를 방패로 국내법 책임을 회피하
이재명 대통령의 부처·공공기관 업무보고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이 대통령이 업무보고 전 과정을 생중계로 공개하고, 현장에서 기관장들에게 직접 질의·지시하는 방식이 이어지자 여야는 ‘책임행정’과 ‘공개 망신주기’ 프레임으로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15일 정치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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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앞두고 정부 해석 지침…‘구조적 통제’ 기준 제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에서 적용할 해석 지침을 내놨다.고용노동부는 내년 3월 10일 시행되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다음 달 1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개정된 노란봉투법에서 사용자 개념은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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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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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통일교 특검 공방 "성역없이 규명" vs "신천지 물타기"
여야가 통일교 특검법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물타기’로 규정햇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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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곳곳 새해맞이 행사 ‘풍성’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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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도시 순천은 이제 남해안권의 중심도시로 확실히 올라설 것입니다. 그 길을 책임지고 완성하겠습니다."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2일 lt;프레시안gt;과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간 순천은 시대의 흐름을 미리 내다보고 도시의 체질과 체급을 스스로 끌어올려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잡았다"며 "2026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들을 완성하는 첫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