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늘 같은 자리에 있지만, 바라보는 나의 시간과 감정은 매 순간 달라진다.”서양화가 박인주가 열 번째 개인전 ‘바라보다–TIME’을 통해 자연과 시간, 기억이 교차하는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이어온 대표 연작 ‘바
한낮의 무더위가 물러간 뒤 서늘한 바람과 함께 별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시간, 영양의 여름밤은 낮과는 전혀 다른 여행을 선사한다.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도시의 불빛에서 벗어나 밤하늘 본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야간관광지다. 인공조명을 줄이고 밤하늘과 생태환경을 보전해 온 영양군의 노력으로 별과 은하수, 반딧불이가
청도군은 지난 14일 환경산림과와 물관리사업소 주관으로 거연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청도군수를 비롯해 환경산림과장, 물관리사업소장 등 군 관계자와 거연리 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기초시설 사업 추진 및 운영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와의
달성군 비슬산 산림치유센터가 한여름 밤, 비슬산을 찾는 숙박객과 지역민을 위해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한다. 센터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야간 특별 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숲나들이’를 운영한다.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낮 시간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오영숙 의원이 20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민선 9기가 추진하고 있는 '신청사 원안 건립'에 힘을 보탰다. 오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주교동·성사동 등 원도심이 오랜 시간 고양시청을 중심으로 행정·상업기능을 형성해 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신청사 문제는 단순한 청사 위
충청북도 최대 체육축제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개막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지 음성군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음성에 모여 함께 비상할 시간’을 슬로건으로 오는 9월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고,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10월 1일 음성체육관에서 개막한다. 도민체전 개회식은 지역 예술단체와 가수 허찬미의 식전 공연에 이어 품바와 거북놀이, 백학을 소재로 한 주제공연으로 꾸며진다. 주제공연은 음성군민의
좋은땅출판사가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도 돼’를 펴냈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도 돼’는 경쟁과 비교, 끊임없는 자기 증명의 요구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선을 전하는 책이다. 더 나아가 성취와 결과가 아닌 존재 자체의 가치에 주목하며, 스스로를 향한 따뜻한 이해와 회복의 시간을 제안한다.
2일전
최근 오랜 시간 붙들고 있던 도시계획학 박사논문을 마무리했습니다. 논문의 제목은 입니다. 도시계획과 통계, 도시 씬과 도시활력이라는 말들이 이어지는 제목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논문을 쓰는 동안 제가 계속 들여다본 것은 결국 장소였습니다. 인천의 여러 지역을 펼쳐놓고, 그곳에 어떤 공간이 있으며 어떤 사람들이 모이고, 그들의 경험이 어떻게 지역의 분위기와 활력으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작업은 카페와 공연장, 시장과 공원, 오래된
구글은 ‘제미나이 3.6 플래시’, ‘제미나이 3.5 플래시-라이트’, 사이버 보안 특화 모델 ‘제미나이 3.5 플래시 사이버’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모델들은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대규모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토큰 효율성과 낮은 지연 시간, 안정적인 성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제미나이 3.6 플래시는 코딩과 지식 기반 작업, 멀티모달 처리 성능을 강화한 주력 모델이다. 구글에 따
충북 청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미동산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 일대에 국가지점번호판 12개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번호판에는 정보무늬가 포함돼 스마트폰으로 인식 시 위치정보가 112·119 신고와 연계되도록 했다. 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와 등산로를 중심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 내 QR코드를 통해 구조기관이 신고자의 위치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구조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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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꺾고 16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섰다. 스페인은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눌렀다. 승부를 가른 것은 연장 후반 1분 페란 토레스의 왼발이었다.정규시간 내내 경기는 스페인의 압박과 아르헨티나의 버티기로 흘렀다. 스페인은 높은 위치에서부터 공을 되찾으며 아르헨티나의 전진을 막았고, 라민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의 측면 공격을 앞세워 계속 두드렸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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