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역주민봉사대와 협력해 야간 방범순찰과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등 동부 중산간 지역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동부 중산간 주민봉사대는 43명의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방범순찰, 환경정화, 독거노인 문안순찰 등 총 123회의 활동을 전개했다.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와 주민봉사대는 지난 18일 덕천, 선흘 등 주택가를 합동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두운 지역과 외진 골목을 집중 점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