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안전관리원은 풀무원푸드머스, 한영신박사와 함께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확립·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으로 알차게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준비하였다.이번 토크쇼는 9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4일 대전, 9월 5일 부산에서 영유아의 부모·시설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동시에 진행한다. 한영신 박사는 ‘안 먹는 아이 잘 먹는 아이’ 등 다수의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30일, 남구 어린이집 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YOU & I 성교육”을 실시하였다.해당 교육은 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100여개의 사전 질문을 주었고, 부모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궁금한 내용을 풀어나가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교육에 참여한 부모님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강의를 기획해주어 감사하다”며 “궁금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만족하며, 유아 성교육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우리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 대신 전문돌봄사가 병원에 동행하는 아픈아이 긴급돌봄서비스를 오는 9월부터 9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센터 서비스 이용 대상은 맞벌이로 인해 긴급 병원 동행이 필요한 4세 이상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로,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을 치료할 때 부모를 대신해 전담돌봄사가 인근 병원에 동행해 진료와 약 처방에 도움을 준다.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는 2022년 경북도청신도시를 시범 지역으로 지정해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안동, 예천, 구미 지역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677가정이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제주 3040 엄빠들의 수다뜰 2탄-두드림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의 주요 보육 정책을 소개하고, 육아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고충 및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정책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주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어린이집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 모집된 30·40대 부모 70여 명이 함께했다.1부에서는 솔담한방병원 현경철 원장을 초청해 영유아 건강·영양 관련 교육이
양육 의무을 저버린 부모에 대한 자녀 재산 상속권을 박탈하는 이른바 '구하라법'이 6년 만에 여야 합의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구하라법'은 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이 2019년부터 공들여 추진한 법안으로 서 의원의 21대 국회, 22대 국회 '1호법안'이다. 상속인이 미성년자인 피상속인에 대한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그 배우자나 직계비속에게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경우 가정법원의 선고로써 상속권을 상실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이 법이 국회의 최종 문턱을
조국혁신당 조국 의원은 28일 군인과 공무원의 공무상 사망에 대하여 적합하게 보상하기 위해 재해유족급여의 지급대상 범위를 형제자매로 확대하는 「군인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군인·공무원의 사망 당시 그 군인·공무원이 부양하고 있던 유족에게 재해유족급여를 지급하고 있다.그러나 ‘유족’의 범위는 사망한 군인·공무원의 배우자, 자녀, 부모, 손자녀 및 조부모로 한정하고 있어, 군인·공무원이 사망한 당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쉬인이 지난해 공급업체에서 아동노동 사례 두 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27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쉬인은 최근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2023년 1분기와 3분기에 아동 노동 사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아동 노동 사례가 벌어진 지역에 대해선 함구했으나 해당 공급업체에 주문을 중단하는 등 신속한 시정조치를 취했다고 쉬인은 밝혔다.쉬인은 "당사 정책에 따라 공급업체는 미성년 직원과의 계약 해지, 미지급 임금 지급, 건강 검진 주선, 필요에 따라 부모 및 법적
거창군은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하반기 새싹부부를 위한 임신준비교실’ 참여부부 1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새싹부부를 위한 임신준비교실’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모 준비 교육을 제공하여 행복한 가정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야간프로그램으로 2주 동안 임신준비교육과 주 2회 소기구 필라테스 수업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관내 가임기 부부로, 1순위는 결혼 3년 이내 첫아이가 없는 신혼부부나 예비부부이며, 2순위는 난임부부, 3순위는 다자녀 임신 준비 부부다. 해당
민선 8기 경기 수원지역에 일곱 번째 유치기업이면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인 ㈜래피젠이 수원시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7만 개를 기부했다.㈜래피젠 박재구 대표와 표명수 이사는 22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했다.시는 이번에 기부 받은 키트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시설에 사용할 예정이다.앞서 래피젠은 2022년 5월 수원시에 자가진단키트 5만 개를 기부했고 2023년 12월에는 수원시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 2곳에 5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 재유
출산 장려와 함께 아이 낳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경주시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19일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0월10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1부 부모 준비를 위한 감정코칭 강연, 2부 라탄 가방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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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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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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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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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곧 선보일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 생태계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15일 소니움이 브릿지드 USDC 스팬더드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이같은 행보는 소니움 개발사이자 소니 자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와 서클 간 전략적 협력 일환이다.이번 협력으로 USDC는 소니움에서 가치 교환을 촉진하는 우선 토큰들 중 하나가 된다.소니 SBL은 서클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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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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