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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임종이 가까워지면서 오랜만에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반가운 가족의 만남을 기대했지만 분위기는 어딘가 불편하다. 각자의 삶을 살아오느라 미뤄둔 말들이 쌓여 있고, 아버지를 바라보는 생각도 서로 다르다.인천시립극단의 창작 가족극 〈배: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한다.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리딩 스테이지를 통해 작품을 먼저 만났다. 오는 9월 12일 개막하는 본공연을 앞두고 낭독 형태로 선보인 무대다.공연 전 포스터를 보며 치매에 걸린 부모와 임종을 다룬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9일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36개월부터 미취학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육아나눔터 파파운동회’를 개최했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28일 이틀간 예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를 바라보는 자식의 마음이 한 권의 산문집을 사이에 두고 독자들과 만난다.시집 전문 책방 ‘산아래 詩’가 마련하는 ‘산아래서 詩 누리기’ 58번째 행사가 오는 29일 오후 4시 대구 동구 ‘산아래 詩 블로엔’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최근 산문집 ‘아버
신고송은 울산 언양읍 서부리에서 태어난 아동문학가이자 평론가, 극작가이다.본명은 신말찬이며, 훗날 ‘고송’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그는 일제강점기 한국 아동문학의 황금기를 이끈 대표적인 문인이자 계급주의 문학과 연극운동을 실천한 문예운동가였다. ◇언양에서 키운 문학의 꿈신고송의 정신적 뿌리는 언양에서 형성되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한 그는 언양공립보통학교에 다니던 1919년 4월2일 언양장터 만세운동을 직접 목격하고 참여했다.훗날 그는 독립만세를 외치며 일본 경찰에
예천교육지원청은 27일, 28일 이틀간 예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2026년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운영하였다.이번 아버지학교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아버지의 올바른 부모 역할 정립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첫째 날에는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 전문강사 서금자 강사가 ‘아버지의 사랑, 마음이 단단한 아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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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잠깐 빌려 쓰는 거지, 우리 게 아니잖아요”대이작도 앞바다에는 물때에 따라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모래섬 ‘풀등’이 있다. 지금은 대이작도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지만 강차병 대이작어촌계장에게 풀등은 관광지가 되기 전부터 생활의 일부였다.강차병 계장은 대이작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고 다녔고 수영도 자연스럽게 배웠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인천에서 생활했지만 방학이면 늘 섬을 오갔다. 이후 다시 고향으로 들어오게 된 이유를 그는 ‘귀소 본능’이라고 표현했다. 바다와 함께 살아온 대이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2026년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부모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초, 중학교 학부모 및 자녀 26명을 대상으로‘꿈을 묻고 함께 걷는 아빠 : 자녀 진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12일, 첫째 날에는 아버지를 대상으로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바람직한 양육 태도와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는 심층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 13일, 둘째 날에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1일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가족뮤지컬 ‘심청이의 바다 여행’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사회적협동조합 ‘공연제작소 마당’이 주관한다.공연은 오전 10시 30분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오후 7시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2회 운영된다.‘심청이의 바다 여행’은 전래동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족 뮤지컬이다.아버지를 향한 심청이의 사랑과 용기를 보여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등장인물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가족 모두 공감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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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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