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군북면 공감센터 전시실에서 지역서 활동하는 박찬훈 화가의 `대청호 그림전'을 개최한다.이 전시회는 군민의 문화예술 활동 장려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박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은 '우리 땅에 꿋꿋이 뿌리내린 늘 푸른 조선 소나무와 수평선 너머 희망을 깨우는 먼바다의 해돋이’를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됐다. 박 작가는 “수몰민으로서 고향을 잃은 슬픔을 안고 살아왔지만 머릿속에 살아 숨 쉬던 수몰
3주전
인천시립무용단이 오는 23일부터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번 시리즈는 공연장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수준 있은 무용 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첫 번째 야외 공연인 ‘대공원의 하루’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다.낮부터 서서히 저물어가는 저녁의 공기까지, 공원의 열린 공간에서 아늑하고 친밀하게 즐기는 ‘일상 속 춤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5월 30일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송도의 초여름’ 공연이 펼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는 20일 자신의 다섯 번째 핵심 공약으로 노형동 주민센터 청사를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신축하겠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제주 최대 규모의 동인 노형동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시설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양 후보에 따르면 현재 노형동 주민센터 청사는 준공 후 33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해마다 보수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등급도 D등급을 받은 상태다. 또 민원 대기실 등 편의시설 공간이 협소하고 주
더불어민주당 이수동 영동군수 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영동군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재한 동남4군 당협위원장과 정구복 선대본부장, 지지자 등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이 후보는 “영동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 선정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영동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첫 번째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2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오늘의 뜨거운 결의를 가슴에 새기고 군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다”며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19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 ‘제14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세 번째 수상이다.당진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산하기관이 학교장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구매·계약 환경 조성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 이용기관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모범적으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선거캠프에서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공약으로 ‘해양경제 중심도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김기재 후보는 해양경제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5대 핵심공약으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조기 완공 △당진항 국가무역항 지정 추진 △당진 해안도로 조성 △서해안 복합물류 허브 및 배후산업 클러스터 구축 △항만·산단 주변 생활환경 개선을 제시했다.합덕에 들어설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당진의 첫 국가기관으로, 어기구 국회의원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까지 올려
롯데칠성음료가 ‘새로 오미자’를 출시하며 과일맛 소주 라인업을 확대했다.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문경산 오미자 과즙을 더해 한국적인 특색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살구’, ‘새로 다래’에 이어 세 번째 과일맛 제품으로 ‘새로 오미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는 기존 과일맛 주류와 차별화를 꾀하고, ‘새로’ 브랜드가 추구해 온 한국적 콘셉트를 이어가기 위해 오미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오미자는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등 다섯 가지 맛을 지닌 과일로 동의보감에서 여름철 섭
유원대학교가 18일 충북 영동향교에서 올해 성년이 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 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원대에 재학 중인 2007년생 40여 명이 참여해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를 통해 성인이 됐음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영동향교 유림들의 지도를 받아가며 머리를 올리고 의복을 입혀주는 가관례와 삼가례, 술을 내려주는 초례, 어른이 자를 지어주는 명자례, 성년 선언 등을 진행했다.정현용 총장은 “지역 문화유산인 영동향교와 함께 전통 성년례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인으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8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도립제주교향악단은 이날 제주 헤리티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섬의 지층’이라는 부제 아래 섬이 품은 시간과 자연의 층위를 음악으로 풀어낸다.단원들은 바다·절벽·안개·바람으로 이어지는 섬의 이미지를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색채와 입체적인 음향으로 그려내며, 제주가 품은 풍경과 기억을 음악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선사한다.첫 곡은 멘델스존의 ‘헤브리디스 서곡 작품 26’이다.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 제도의 동굴에서 인상을 받아
인공지능 혁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 PwC는 AI 도입을 통해 전 세계 GDP가 2030년까지 14%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산업혁명의 시작점이 된 증기기관이 인간의 근력을 보완했다면, AI는 인간의 지력을 보완하고 있다. 앞으로 AI는 전 산업에 걸쳐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대전환을 일으킬 것이다.이러한 변화에 긍정적인 기대도 많지만, 불안해하는 심리도 적지 않다. “AI가 내 일자리를 빼앗지 않을까?”, “AI가 인간을 지배하진 않을까?”라는 질문이 종종 등장한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해 세계경제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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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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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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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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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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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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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1.6% vs 더불어민주당 40.4%..국민의힘 역전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1.6% vs 더불어민주당 40.4% 이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한 달 동안 13.3%p 하락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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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서 화학물질 누출⋯작업자 2명 접촉
10일 오후 4시3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에서 TMAH 물질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을 옮기는 과정에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하이닉스 소속 작업자 B씨 등 2명이 화학물질 TMAH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A씨는 이천 공장에서 TMAH 화학물질을 다뤘던 배관을 본인의 윙바디 화물차에 실은 뒤 청주공장에 출하를 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해당 화학물질이 일부 접촉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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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이 작가 첫 개인전 ‘숨, 그리고 쉼: 빛이 머무는 곳’
강성이 작가가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첫 개인전 ‘숨, 그리고 쉼: 빛이 머무는 곳’을 열고 있다.작가는 전시를 통해 삶의 무게가 버거워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던 순간, 그를 다시 숨 쉬게 했던 찰나의 시선과 그에 따른 감정의 시간을 기록한 서사를 보여준다.아크릴화라는 작업에서 수많은 레이어를 쌓아 올리는 과정은 어제의 상처 위에 오늘의 위로를 덧칠하며 마음을 정화하는 일과 닮아있다.숲의 빛을 표현하기 위해 물감을 얇게 여러번 겹쳐 올리는 행위, 거친 돌담을 하나씩 쌓아 올리고 유리창의 물방울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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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1명 심정지
제주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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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제.산업 전담' 상임위원회 신설될까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1차산업과 경제 등을 함께 담당하는 농수축경제위원회가 2개로 분리될지 주목된다.10일 복수의 제주도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도의회는 상임위원회 개편을 위한 내부 논의를 진행중이다.이상봉 의장을 비롯한 각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모여 1차 논의를 진행했고, 현재 각 상임위원들의 의견을 수렴중인 단계다.논의의 핵심은 1차산업과 경제.산업을 전담하고 있는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분리 여부다. 일부 경제단체에서는 그동안 농수위가 경제 및 산업 관련 예산을 삭감해 1차 산업에 투자한다고 비판하며, 경제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