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올해 네 번째 ‘핵심공약 현장 방문’에 나섰다.이동환 시장은 올해 초 “안전·교통·복지 등 시민 밀접사무, 그리고 지역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했고, 그 일환으로 3월부터 매주 핵심공약·정책을 추진 중인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지난 3차례의 방문에서는 일산테크노밸리 부지, GTX-A, 원당역세권 등 굵직한 공사·사업지를 점검한 반면, 이번 일정부터는 주거지·보행로 등 생활 현장을 찾아 보다 세심한 ‘민생 챙기기’에 주력하고 있다.이날 이 시장은 △덕이동 쓰레기집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