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4일 세종정부청사 앞 광장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황 의원은 민주당과의 단일화 논의 필요성을 열어뒀지만 불발돼 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과 3파전으로 치러지더라도 반드시 당선 된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황 의원은 지방선거 기본 전략으로 ‘국민의힘 제로’를 제시했다. 그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경쟁을 해도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제로로 수렴되는 지역에서는 민주당과 무한 경쟁을 할 것”이라며 강조하고 호남 지역을 사례로 들었다.특히 22대 국회에서 행
친환경 소재 기술 회사 오아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안건을 특별결의로 가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오아는 2026년 3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기준 찬성률 59.4%로 가결됐고, 의결권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은 100%였다.정관 변경에 따라 사업목적에는 화장품 도,소매업과 향수 도,소매업, 축산물 도,소매업이 추가됐다. 회사는 모두 신규 사업 진출을 이유로 들었다.정관상 기준일도 함께 제시됐다.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위
대구지방환경청이 토양오염의 잠재적 시한폭탄인 주유소 누출 사고를 막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2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대구·경북지역 ‘토양안심주유소’를 대상으로 오염물질 유출 등 환경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고강도 현장 점검을 벌인다. 토양안심주유소는 이중벽 탱크 및 이중배관, 흘림·넘침 방지 시설 등을 설치해 오염물질의 누출을 방지하고, 누출 시 감지 장치를 통해 신속히 토양오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주유소다. 지정 시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토양오염도 검사를 15년간 면제받는 등 혜택이 주
미국-이란발 전쟁에 따른 에너지 리스크가 한국경제에 급속도로 파급될 조짐을 보이자 정부와 여당이 부랴부랴 원전 확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원전의 실용성을 이제야 깨달은 것 같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당정은 지난 16일 중동 사태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국가 위기관리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파병 요구 등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요동치자 에너지 수급 대응책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우선 원유 비축분 2246만 배럴을 3개월간 단계적으로 방출하고 석탄발
모두가 떠나고 적막이 흐르는 음악대학 연습실.건반 위에 손을 올린 여학생이 잠시 숨을 고른다. 그리고 조용히 첫 음을 눌러본다.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의 선율이 작은 방 안을 채운다. 이 멜로디는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그리고 어떻게 이곳까지 흘러왔을까. 우리는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 봐야 할 것 같다.1870년대 어느 날, 독일의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는 한 무명의 음악가가 보낸 악보를 받아서 들었다. 이름은 안토닌 드보르자크. 그는 별 기대 없이 여느 때의 신문을 넘겨보듯 받아 든 악보를 한 장씩 넘기기 시작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 처리 지연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와 국회 현실이 엇갈리고 있다며 이 대통령과 여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대구·경북특별법이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한 점에 대해 ‘선택적 통치’라는 표현까지 꺼내 들었다. 이 대통령이 ‘모두의 대통령’을 자임하고 균형발전을 국정 운영의 핵심 기조로 내건 이상, 대구·경북특별법 처리 지연 문제를 직접 나서서 풀어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주 부의장은 14일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고, ‘오직
일동후디스가 성남FC 프로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미노산 영양 세미나를 열었다.일동후디스는 성남축구센터에서 성남FC 프로팀 선수단과 코치진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아미노산 섭취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강도 높은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는 프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실전 퍼포먼스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선수단 전원과 코치진 등 50여 명이 참여해 스포츠 영양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강연은 일동후디스 식품연구소 팀장이 맡아 고강도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1일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날 시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대응 방안과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 필요 사항과 정책 변화가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자원회수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폐기물 반입과 소각, 잔재물 처리 등 전반적인 운영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지난 9일 보은읍을 끝으로 2026년도 읍·면 순방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 군수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9일까지 11개 읍·면을 차례로 찾아 군민들에게 군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민선8기 슬로건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최 군수는 순방 기간 농로 포장,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난 8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달맞이 행사가 주최 측 추산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동구는 당초 3000명가량을 예상했지만 일요일 저녁 시간대임에도 그보다 훨씬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올해 행사는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다. 미리 제작해 둔 달집이 지난 1일 화재로 전소된 것이다. 주최 측은 화재 다음 날 새 달집 제작에 들어갔고, 기존보다 절반 정도 규모로 다시 만들었다. 추가 제작 비용으로 500만원가량이 더 들었다.행사 일정도 조정됐다. 애초 정월대보름인 3일에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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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왜곡 보도에 농심 '부글'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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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위파크 141세대 '임대 공급'
제주시 오등봉공원 위파크 아파트 중 일부가 임대 주택으로 공급된다.20일 제주시와 호반건설에 따르면 2019년 오동봉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협약에 따라 전체 공급 물량의 10%를 임대 주택으로 공급한다.임대 물량은 1단지 69세대와 2단지 72세대 등 총 141세대다. 단지 내 임대 차별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분양 세대와 동일하게 동수와 층수를 배분했다.또한 소형 평수가 아닌 전용면적 84㎡, 108㎡, 129㎡,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세대 임대 물량으로 공급해 동일 단지 내 분양과 임대 세대를 함께 구성했다.장기일반 민간 임대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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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된 섬, 무의도(舞衣島)
7일전
국사봉∽호룡곡산 연계 산행… 등산객들 “굿” 연발바다와 기암괴석 감상 ‘900m 해상탐방로’ 핫플레이스소무의도 바다 풍광에 탄성 뭍이 된 인천 무의도! 그래도 섬은 섬!인천 앞바다를 둘러보고 산행도 즐길 수 있는 보배같은 섬이어서다.보물섬 무의도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다리로 이어지면서 주말이면 수도권 시민들의 야외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인천시 중구 무의도는 크게 대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로 이뤄져 있다.무의도는 과거 영종도 남단 잠진도 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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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공백 없는 ‘원도심 인근 주거벨트’ 인기
택지지구의 쾌적함에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더한 단지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새로운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인프라 공백기'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하남 감일지구, 김포 걸포지구 등이 완성된 인프라 인근에 들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내 속한 덕은동 집값은 지난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양시 덕양구 전체 평균 상승률은 -0.4%로, 4%p의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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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공식 등록...3선 도전 본격화
김재욱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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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은 26일 오전 지웰푸르지오 라온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환경교육을 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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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 방서지구대 개소식
충북 청주상당경찰서 방서지구대가 26일 개소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방서지구대는 동남·방서·지북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른 치안 수요 급증에 발맞춰 신설됐다.전귀성 서장은 “지구대 신설은 단순히 건물 하나 세워진 것이 아닌 가까운 곳에서 빠르고 따뜻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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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청남농협은 26일 영농자재판매장에서 청주시와 함께 공동협력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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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진천서 농촌왕진버스 사업
충북농협은 26일 진천축협과 함께 진천군 화랑관에서 농촌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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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음성서, ‘로컬 매치’ 협력으로 AI 범죄 대응 체계 구축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역 공공기관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이 대학 RISE사업단은 26일 음성경찰서와 함께 ‘RISE 사업 로컬 매치 프로그램’ 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교육부와 충북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AI 전문성을 치안 현장에 접목해 지능화·고도화되는 첨단 범죄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수사 실무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