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신규 클러스터 지정 시 비수도권 지역을 우대하고 입주 기업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에서도 지방에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했다. 수도권을 지정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았지만 비수도권 우대 조항을 넣으며 반도체 산업의 지역 분산과 균형발전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산업통상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과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오는 8월 시행을 앞둔 반도체특별법은 신규 클러스터 조성과 운영, 산업 기반 확충에 관한 구체적인
충북 옥천군이 민선8기 군정을 마무리하며 10대 성과를 발표했다.군은 지방소멸 위기와 경기침체,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선8기에 교육·복지, 농업·경제, 정주여건, 생태관광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자평했다.군은 10대 성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및 인구 5만명 회복, 국비 2000억 시대 개막,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 제2농공단지 조성 및 중견기업 유치, 군민경제 활력 회복 , 품격 있는 생활문화 및 주거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경기도가 중동 사태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 및 섬유제품 제조업 재직 근로자를 위한 '2026년 경기도 위기산업 일자리 버팀이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해상운임 급등 등으로 도내 제조업 전반의 고용 및 경영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긴급 지원 조치다. 특히 석유화학제품 부자재와 연관된 산업인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과 섬유제품 제조업을 위기산업으로 선정해 근속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한다.도는 지난달 고용노동부 '버팀이음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충북보과대는 2년간 충북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첨단산업분야 실무 중심 교육 과정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앞서 이차전지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뽑혀 국비 70억원을 확보한 보과대는 첨단인재형 사업 대상 학교에 이름을 올려 첨단산업 인재 양성 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게 됐다.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경제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을 대상
국토교통부 주관 ‘AI 특화 시범도시’ 전국 공모사업에 천안·아산시가 강원 원주시와 함께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기존 스마트시티의 데이터 고립 한계를 넘어, AI가 도시 데이터를 지식 자산으로 전환해 시민 일상을 자율 관리하는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다.생활권을 공유하는 천안시와 아산시는 지자체 간 경쟁 대신 초광역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충청남도와 긴밀히 공조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천안·아산 AI시범도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국비 4000억 원, 지방비 1852억 원, 민간 자
서귀포시는 엉또폭포와 연계한 녹색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2단계 조성사업’을 발주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은 산림청 국비 보조를 받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단계별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완료된 1단계 사업에서는 25억 원을 투입해 1만 6천 여주의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잔디광장, 정자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도시숲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번에 발주한 2단계 사업은 20억 원을 투입해 올해
누적 부채 1조3000억원.민선9기 충북도정 출범 전 채무 암초를 만난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전임 도지사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심지어 자신이 지방선거 당시 내건 공약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17일 신용한 당선인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 정책2분과는 18일 옛 청풍교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국비 반납 가능성, 향후 활용 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신 당선인이 전면적인 검증을 예고하면서 이 사업은 이달 개장을 앞두고 인수위의 첫 검증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앞서 신 당선인은 최
대전 대덕구 대덕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써 재단은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인문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선정된 ‘금강, 나를 비추는 강 – 기억을 걷는 인문여행’ 프로그램은 대덕구 신탄진 일대를 흐르는 금강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 생활사, 문학적 기억을 재해석하는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강의와 현장 탐방, 구술 기록, 창작 활동을 진행해 금강을 삶과 기억이 축적된 인문 공간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시
제주시가 제주항 일원에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숲을 조성했다.제주시는 제주항 제9부두부터 제11부두 앞 임항로 구간 녹지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1.0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규모 숲 조성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폭염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비 가운데 5억 원은 산림청 국비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도시숲은 항만 인근이라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해풍에 강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수종을 중심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15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충북 핵심 현안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신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당선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김 총리와 관계부처 장·차관에게 충북 현안과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그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한 충북 희망 기관 유치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중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추진을 위한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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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구르는 재주가 있을까 × 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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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기에 앞서 부모님 집의 에어컨 덮개를 열고 온 날, 선풍기는 집에서 이미 영업 중이었다. 이름은 사랑벌레인데 기피 벌레로 낙인찍힌 러브버그가 계양산에서 올해 첫 출몰했다는 기사로 오싹해진 마음은 선풍기 바람 못지않았다. 화석연료의 증가, 즉 인간 활동의 확대로 인한 결과치가 더위 몸체로 내 눈앞에 정체를 드러내니 충격이 크다. 이보다 더한 지난 6·3 지방선거 후폭풍도 거세게 불어와 마음이 시릴 정도다. 상반기가 거의 지나가는 만큼 예술가로서 1, 2분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여태까지 순풍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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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본격 장마 시작...제주도 강하고 많은 비, 최고 180mm 이상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기상청은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11일 늦었다.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월 1일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제주도에서는 1일 오전부터 낮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00mm이며, 산지를 중심으로는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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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WC 32강 진출 실패 졸전' 홍명보, 자진 사퇴..."국민 여러분께 죄송"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는 졸전을 펼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홍 감독은 한국시간 29일 새벽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감독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그는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을 뗐다.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런데 이어지는 말은 의외였다.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는 제게 결코 쉬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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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괴산군
◇4급△행정복지국장 조태승◇5급△농업기술센터소장 강문민 △미래전략과장 우익원 △정원산림과장 조준희 △행정과장 이현주 △농업정책과장 손기철 △농식품유통과장 노경희 △안전정책과장 김청일 △건설교통과장 신인섭 △연풍면장 조영옥 △청천면장 원영성 △청안면장 최순남 △문화관광과장 안희숙 △도시건축과장 권오상 △기술지원과장 이병애 △수도사업소장 현민호 △시설관리사업소장 박성남 △소수면장 권혁준 △의회사무과 임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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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굶겨?”⋯휘발유 들고 요앙원 찾아간 50대 입건
요양원에서 어머니를 굶긴다고 오해한 50대 남성이 휘발유를 들고 요양원 직원을 위협하다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9일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다.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25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요양원에 휘발유를 들고 찾아가 “어머니를 굶긴 게 사실이라면 이 자리에서 분신하겠다”고 말하며 직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날 저녁 해당 요양원에 입소한 어머니로부터 “요양원에서 밥을 주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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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3일 현도면 대청대교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를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열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현도전담의용소방대원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여름 휴가철 기간동안 대청호 및 하천 주변에서 수변 예찰활동, 응급처치 및 초기 인명구조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학수 서장은 “여름철 수난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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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1동 지사협, 생태체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아동 20명과 마을복지추진단 17명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시에서 생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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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담은어린이집,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에 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
충북 청주 꿈을담은어린이집은 지난 3일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현진 꿈을담은어린이집 대표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또래 친구들이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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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수농협, 청주청원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청주 내수농협은 청주청원경찰서와 지난 3일 본점 회의실에서 농업인 8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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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직업계고 학부모 대상 우수 중소기업 탐방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충북도교육청과 지난 3일 제천 소재 ㈜유유제약에서‘직업계고 학부모 대상 우수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