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7일 꿀잼도시ㆍ낭만도시로 진화 중에 있는 구미시에서 두 번째 저출생과 전쟁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ㆍ도의원이 참석했다.특히 만남ㆍ주거, 임신ㆍ출산, 돌봄ㆍ육아, 일생활 균형 등 분야별 시민 80여 명이 참석해 도와 구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본격적인 현장토론에 앞서 진행된 전국 최초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업무협약에서는 도,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