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오는 9월까지 매주 목요일 농업근로자 기숙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청남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근로자와 농가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한국어 자기소개 ▲숫자 표현 ▲농장 일상어 및 농산물 이름 익히기 등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 한국어 위주로 구성돼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장소인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지난해 4월 준공
충남 청양군이 10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의 면 지역 사용권역을 기존 1생활권과 2생활권에서 ‘면권역’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 내 생활권 제한을 완화하고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기존에는 기본소득 사용처가 읍권역과 면 지역 1생활권, 2생활권으로 구분돼 운영돼 왔다. 그러나 면 지역 내 사용처 부족 및 생활권 구분에 따른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군은 9개 면 전역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충남 청양군이 충남 시민참여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다문화 주민과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시민교육을 추진한다.군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충남 시민참여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하고, 군민의 정책 참여와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지역특화 과정과 시민성 함양 과정 등 두 개 과
충남 청양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6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과를 인정 받아 군은 오는 7월 중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와 21개 안전 영역에 대한 교육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군은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확대와 체험형 안전 문화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 1년간 경로당, 어린이집 등 안전 취약계층 시설 40개소를 직접
충남 청양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정신질환자의 치료 중단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정신질환은 꾸준한 약물 복용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을 통해 환자들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재가정신질환자이다.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
충남 청양군이 청양의 우수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촌자원 활용 가공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첫발을 뗐으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총 5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양군을 대표하는 구기자와 청양고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가공품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고
충남 청양군은 지난 3일, 정산면 농촌지도자회 회원 35명과 함께 전북 고창, 전남 영암, 충남 부여 일원에서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과채류 생산기술 정립은 물론 선진 농업 역사와 로컬 콘텐츠 성공 사례를 직접 견학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먼저 전북 고창군 소재 전북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을 방문해 과채류 생산기술 교육
충남 청양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S급’ 프리미엄 등급을 자랑하는 청양 멜론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리며,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섰다.군은 6일 청양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김홍열 청양군수를 비롯해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청양농협, 청양멜론공선출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양 멜론 출하식’을 가졌다.올해 청양 멜론의 출하 기간은 6월 말부터 10월까지이며, 군은 평년 수준인 15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멜론
충남 청양군은 지역 내 청년기업인 ‘어쩌다로컬’이 7월부터 청양읍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매월 5만 원을 정기적으로 지정기탁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어쩌다로컬은 청양에 정착한 청년들이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청양고추빵’을 개발·판매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소철원 대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충남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
충남 청양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보건소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 선정에 힘입어, 1일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활기찬 노후를 돕는 하반기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상반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100%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발판 삼아, 어르신들의 일상에 한층 더 밀착된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화성면 산정1리, 비봉면 신원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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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오는 8월 8일 '분청사기 특별경매'…지난 5월 이어 두번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오는 8월8일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분청문화의 날' 제2회 분청사기 특별경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흥분청박물관이 진행하는 이번 경매는 박물관이 직접 만든 분청사기와 세계적인 도예가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박물관 뮤지엄샵에서 인기를 끈 상품과 자체 제작한 경매 전용 상품 등 여름 한정상품 경매로 진행된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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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양산시의회 조직개편 차질 불가피
경남 양산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파행 장기화 여파로 양산시가 단행한 조직개편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9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양산시는 당초 이달 중 조직개편안에 대한 시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다음 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할 계획이었다. 기존 웅상출장소 기능을 강화한 동부청사 운영과 균형발전국 신설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홍으로 조직 개편을 심의·의결할 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제때 하지 못하면서 계획이 꼬이기 시작했다. 시의회 갈등은 지난 6일 열린 제2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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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유보통합 협업사례 전국에 공유
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중구청과 함께 구축한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 관리 체계’를 전국에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5~16일 충북 제천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컨설팅 연수’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구청과 협력하며 올해 공동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영유아 취학·취원 수급 공동 대응과 교육·보육 자원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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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립푸른솔어린이집, 하남시에 성금100만원 기탁
지난 10일, 하남시 감일동에 위치한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은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조연식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황인희 원장, 교직원 2명, 5세 유아 17명이 참석했다.기탁한 성금은 원아·학부모·교직원 등이 함께 책, 장난감, 의류, 신발 등 물품을 모아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되었다.황인희 원장은 “원아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것을 배우고,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나눔의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조연식 복지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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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 펀드’라는 축산업의 새로운 해법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그동안 우리 축산업은 정부 보조금과 정책자금 대출에 크게 의존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대출은 단기적인 경영 안정에는 분명 도움이 되었지만, 자생적인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이것이 위기가 올 때마다 정책 지원에 기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반복된 이유 중 하나이다. 최근 이를 해결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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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장대, 역사와 절경 품은 도심 명소로 주목
경주를 대표하는 경승지인 금장대가 역사와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전망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경주시는 형산강과 북천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금장대가 탁 트인 조망과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도심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23일 밝혔다.금장대는 예로부터 경주의 대표 경승지로 꼽혀 왔다. 신라 '삼기팔괴' 가운데 하나인 '금장낙안'의 무대로 알려져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워 기러기가 내려앉는다는 의미를 지닌다.현재의 금장대는 경주시가 역사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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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 추진
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 피해 발생에 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고령자는 폭염에 취약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서귀포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중심으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권역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의 생활지원사 206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2887명을 대상으로 매일 방문 또는 유선으로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과 건강수칙을 집중 안내한다.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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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지난 25일 안전보안관과 해당 지역 자생단체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물놀이 장소인 솜반천 및 정모시쉼터에서 '여름철 물놀이 민ˑ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물놀이 안전수칙 계도 및 홍보, 음주.다이빙 등 위험행위 예방활동, 안전표지판 및 구명장비 안전장비 설치 점검 등을 전개했다.서귀포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철 주요 물놀이 장소에 대한 현장 점검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시민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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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 성료
24일‘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행사가 문경 종합온천주차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문화적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후 5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밴드공연, 색소폰, 바이올린, 변검, 성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졌다.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변검 공연자 구본진, 싱어송라이터 이승준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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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서부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청년회와 함께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서부동 직원들과 청년회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중복을 맞아 준비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청년단체와 행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