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어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출근길 주요 교차로인 상무지구 5.18 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본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날씨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보행자·운전자의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회사 및 학교가 밀집한 도로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호에 따라 정지선을 준수하는 내용의 알림판을 게시하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등의 활동이 이어졌다.박관
태백상공회의소 박성율 회장은 6월 1일 오전 9시부터 '2024. 태백시 노·사·민·정 한마음 화합 다짐대회'를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태백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시노조협의회, 태백시, 고용노동부태백지청, 강원랜드에서 후원하는 2024. 태백시 노·사·민·정 한마음 화합 다짐대회는 3부행사로 진행되며 ▲1부행사로는 장성광업소 폐광에 대처·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과 지역경제회복 및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문 낭독, 노사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호 제창과 모범근로자 및
춘천시와 춘천우체국, 춘천시가족센터가 업무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 50가구에 국제특급우편 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시와 춘천우체국, 춘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사업은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의 국제특급우편 물류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이를 통해 모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국제특급우편은 가장 빠른 국제간의 우편
하남시는 27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열고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하남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관내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역량 자원을 발굴·연계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교육·의료·법률 등을 지원하고, 남한주민과의 교류·결연 등 지역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번 회의는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하남시연합자율방범대, 하
환경부는 27일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에스씨케이컴퍼니, 엘지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스타벅스 종로알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 이현욱 엘지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매장 안팎에서 다회용컵 사용 실천을 통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특히, 그간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문화 정착을
충북도는 27일 엘지에너지솔루션, 충북대, 청주대와 `충북형 K-유학생 유치 및 양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했다.엘지에너지솔루션은 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기원하면서 충북대와 청주대에 유학생 장학금 2억원을 기부하는 한편 제1호 지원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충북형 K-유학생 제도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유학생들이 몸만 들어와 학업과 근로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 주요 골자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3일 법제처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 농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장간담회는 법제처장과 미래법제혁신 기획단 직원들이 스마트팜혁신밸리의 모델이 된 농업기술원의 첨단유리온실과 딸기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농업기술원에서 발굴한 스마트팜 규제개혁을 위한 7가지 과제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토론회에서 농업기술원은 현재 청년 창업농의 영농진입 장벽을 낮추고 경영효율화에 필요한 규모화 확대를 위한 △청년농 스마트팜 조기 정착을 위한 농지 임차비 및 시설투자비용 지원 확대와 △스마트팜 확산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오는 31일까지 경상북도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 등과 함께 중·소규모 건설공사 사망사고 감축과 건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경북, 경남 및 울산 지역의 공사금액 100억 원 미만 건설현장 6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영남권 5개 건축사회 회원들을 건설안전품질관리단 단원으로 위촉하고 지역별로 합동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관리원은 설계·감리·인허가 업무를 수행하는 건축사들로 구성된 건설안전품질관리단과의 합동점
의정부시는 의정부역 서부광장과 동부광장 일대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수단 이용 에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평소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불편사항과 이용객들이 지켜야 하는 에티켓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스티커로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먼저 불편사항으로 투표에 참여한 120여 명 중 가장 많은 41명이 배차시간 미준수를 뽑았다. 난폭운전, 무정차통과, 택시 우회운행 등이 뒤를 이었고, 모두 만족한다는 응답자도 8명 있었다.교통 에티켓의 경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3분과위원회는 16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랑실천으로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포항지청과 범죄예방협의회 나주영회장, 청소년3분과위원회 김승유위원장 및 위원 15명,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황영중 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 운영을 통해 이들의 학습능력신장과 청소년 상담을 진행했다. 또 적성을 찾아 인재로 꾸준히 성장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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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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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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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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