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는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경찰서 2층 매...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이 21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기획재정위원회 심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취...

부산 사하구는 1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북한이탈주민 한국문화체험’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북 청도의 와인터널, 청도소싸움경기장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 및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가족과 함께 참가한 한 북한이탈주민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 매우 행복하다”며, “한국

제주서부경찰서, 부산영도경찰서 두 경찰서의 안보자문협의회는 지난 21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보호활동 방안을 확립하기 위해 교류협력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진행된 협력 활동은 경찰서 협력단체 간 체결한 '탈북민 보호활동 분야'의 세부 협약사항으로, 경제적·건강상 도움이 필요한 부산 영도지역 탈북민을 초청해 격래했다. 또, 1인 가정 탈북민 고독사 예방활동과 유관기관과 연계한 소외계층 발굴·지원활동에도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부산 영도지역은 1890년 이후 제주해녀가 가장 많이 이주한 지역으로, 해방 이후 전국에서 제주로 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는 기세록 협의회장을 포함한 자문위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고령군에 새로운 터전을 잡은 북한이탈주민 3가구에 제습기를 증정했다. 물품 전달식은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의 협조를 얻어 10일 민주평통고령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이뤄졌다.기세록 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 북한이탈주민의 포용 및 정착 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날」제정을 국무회의 석상에서 직접 주문하셨고, 다가오는 7월 14일이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이다. 우리 고령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는 지난 10일 기세록 협의회장을 포함한 자문위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고령군에 새로운 터전을 잡은 북한이탈주민 3가구에 제습기를 증정했다. 물품 전달식은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의 협조를 얻어 지난 10일 민주평통고령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기세록 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 북한이탈주민의 포용 및 정착 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국무회의 석상에서 직접 주문했고, 다가오는 7월 14일이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이다. 우리 고령군협의회에서도 북한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