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관산읍의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관산여성자율방범대 방범초소 개소식이 2025년 7월 18일 오후 5시, 관산읍 죽교리 소재 관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장흥경찰서장, 장흥군수, 장흥군의장, 자율방범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방범초소 개소를 축하하고, 지자체와 경찰,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치안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관산여성자율방범대는 그동안 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 범죄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치안 유지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이번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낙동강물놀이장 일원에서 경찰서 각 부서 및 관할 지구대와 함께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하며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시설 등에서 기초질서 준수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하계 휴가철 지역행사장·물놀이시설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및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 홍보물 배부와 함께, 물놀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기초질서 준수 홍보 주민의 일상 생활 체감안전
제주고산농협은 지난 29일 한경면 종합복지회관에서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 29명의 입국 환영식을 개최했다.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은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7개월 간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양파 등의 육묘, 정식작업 등을 중심으로 농가에 투입돼 농작업을 도울 예정이다.환영식에서는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 설명회,근로조건,인권침해 예방 ,농작업 안전 ,범죄예방 폭염 질환예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고영찬 조합장은 “다시 제주 서부지역을 찾아주신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김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김천시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체류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법과 문화를 잘 몰라 범죄에 연루되거나 범죄 피해를 입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범죄신고 요령, 교통법규 위반, 마약범죄 및 보이스피싱, 기초질서 위반 등 외국인이 한국 생활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령을 중심으로 진행 됐다. 특히 외국인 맞춤형 설명을 위해 기술센터 통역 직원이 동시 통역으로 외국인 맞춤형 설명과 피해사례 중심으로
광진구가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구는 자양2‧4동, 화양동, 군자동 등의 주택 밀집 지역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보안등 189등 ▲양방향 점멸기 100대 ▲고보조명 4대를 설치했다.양방향 점멸기는 장비에 센서 및 통신 기능을 탑재하여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돕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점멸기이다. 기존 자동 점소등 외에 원격 점검과 점소등
경기도는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문화어울림센터’가 7월 중순 준공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은 ▲ 광덕어울림센터 조성 ▲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및 거리환경 개선 ▲ 집수리 지원 사업 ▲ 창업보육센터 조성 ▲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월피동은 광덕산과 안산천으로 둘러싸여 지형적으로 고립된 지역으로, 1990년대 인근 지역 개발로 인해 지리적 고립이 가중됐다.이로 인해 주거지로의 경쟁력이 약화돼 급속도로 쇠퇴하
충북 충주경찰서는 정부가 강조하는 ‘공정한 사회’와 ‘안전한 민생 실현’의 주요 과제인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현장형 홍보 캠페인 ‘충·전·중 LIVE’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은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속에서 기초질서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충주경찰서 임수아 순경이 DJ로 직접 출연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시장 라디오 방송을 통해 생활 속 기초질서 수칙과 범죄예방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쉽고 유쾌하게 전달했다.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충남 예산경찰서는 지난4일, 경찰서·군청·시민단체·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예산군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과 함께 지역내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에서 야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성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보안등·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 작동 여부 확인, 조도 취약구간 및 사각지대 여부 확인,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노상 적치물 등 범죄환경 유발 요소 제거, 여성안심귀갓길 안내 표지판 정비 필요 구간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31일 오후 1시간여 동안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에서 ‘빛자루 합동 순찰’을 펼쳤다고 밝혔다.1일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 이재형 안산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자율방범대 단원 연합 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다문화특구 상인회 등 민간 협력단체 15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이번 합동 순찰의 스로건 ‘빛자루’는 ‘빛처럼 밝히고, 자루처럼 정돈한다’라는 의미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가 범죄가 없도록 환하게 밝히고, 지저분한 것을 깨끗하게 치워 기초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안산단
청송경찰서는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7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치안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하계기간 동안 ▲음주, 무단투기, 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계도 및 홍보활성화 ▲혹한기·폭염 관련 농산물 절도 예방 강화 ▲방학 기간 중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교통관리 ▲하계 휴가철 특별 형사 활동 ▲자연재난 대비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집중 대응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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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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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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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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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토부‘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전국 최다 선정!
경상북도는 2025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에 산불 피해 3개 시군을 포함해 전국 최다인 4개 시군,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정주·체류·관계 인구 증가를 위한 관광 활성화,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최대 25억원의 국비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