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9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지청 최나영 지청장과 이주용 형사 1부장검사, 유시동 형사 2부장 검사, 최은민 소년 전담검사, 이호종 사무과장, 범죄예방협의회 나주영 회장과 이복우 수석부회장, 최현창 운영부위원장, 부회장들이 참석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여성과 범죄피해자, 위기청소년학교, 남·여 청소년 쉼터, 청소년 거주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 이후 대상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가 송년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위원 및 내빈이 참석하여 올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2025년 관내 초등학교 수호천사지킴이 캠페인 ▲교정시설 방문 ▲여름체험학습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 ▲청소년장학금 전달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위원들은 2026년도 범죄예방 활동 계획과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계 CPO와 포항시 안전총괄과 통합관제센터팀이 지난 11일 각각 ‘베스트 범죄예방인’, ‘베스트 관제센터’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시상은 경북도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북청 생활안전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인증패를 전달하는 이례적인 ‘현장 방문형 시상’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포항북부경찰서 CPO는 민·관·경 협업을 기반으로한 CPTED 사업과 특별 범죄예방 활동 등 공동체 치안 분야에서 도내 최다 우수사례를 창출했으며 경찰청 우수사례로도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인
부산북부경찰서는 10일·11일 양일간, 관내 새마을금고 4개소와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부산북부서는 올해 3~4월, 지역관서장 및 순찰팀장이 금융기관 조회시간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교육 및 홍보 등 예방 활동을 지속해 왔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활동을 확대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찰-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사건 초기대응력을 높이고 주민 재산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협약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9일 밤가시마을에서 ‘AI 방향인식 비명 비상벨을 활용한 범죄예방 대응 시스템 실증 제막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시민·기업과 함께 도시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강승필 사장,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AI 방향인식 비명비상벨은 지난 5월 초기 기획 과정부터 고양시민 10명을 비롯해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과·여성가족과, 고양산업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일 안산단원경찰서 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정례 외사치안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재형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 외국인 업무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도내 외국인 최대밀집 지역인 안산의 치안관리 모델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게 기관 간 협업사항을 논의했다.이날 단원경찰서는 2025년 중점 추진한 외국인 범죄예방 및 지역치안 협력활동 사항을 관계기관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2026년 안전한 상호문화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서로 모색하는
충남대학교 국제언어교육센터가 2025학년도 겨울학기 한국어 정규과정 입학식을 했다.입학식은 전 세계 43개 국가에서 모인 연수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에 입학한 연수생은 전년도 겨울학기보다 22% 늘어난 규모다.연수생을 위해 법률센터에서 ‘한국 법령의 이해 및 범죄예방 교육’을, KT에서 ‘휴대폰 개통 안내’를 진행해 연수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한국 생활을 도왔다.충남대 국제언어교육센터는 매년 4학기의 한국어 정규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생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마련과 원활한 학업 적응을
구미경찰서는 지난 27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안전골든벨 경북도 어린이퀴즈쇼’ 준결승 현장에서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3권역 초등학생 4~6학년 116명이 참여했으며, 뒷자리에서 자녀를 응원하는 학부모들도 함께 참관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교육은 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백아랑 경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퀴즈쇼가 열리기도 전에 학생들은 왕중왕전 진출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8일 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4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치안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동부경찰서는 △주민이 직접 순찰 장소를 제안하는‘범죄예방 안전로드’ 추진 △주민 참여형 공동체 치안 활성화 △기존 획일적 순찰방식에서 벗어난 맞춤형 순찰체계 구축 △관계
5시간전
부산동부경찰서는 112순찰차량과 택시의 기동성을 활용해 광범위한 가시적 위력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2025. 12. 12. 10:00경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와 함께 차량 행렬 퍼레이드 등 플래시몹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부서 범죄예방계, 수성지구대, 자성대파출소, 좌천파출소,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20여명과 10대의 순찰차와 택시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보이스피싱 및 관계성 범죄예방을 주제로, 갈수록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범죄 수법에 의한 피해를 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토종닭협회-이데아아이, 산업 활성화 정책협약 체결
한국토종닭협회는 ICT 융합 기술 및 R&D 역량을 갖춘 이데아아이와 함께 대한민국 토종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력 한다고 밝혔다.토종닭 산업은 외국산 수입 없이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계승·발전돼 온 자랑스러운 국가 자산이자, 국가 식량자급률 제고와 고유 유전자원 보존에 기여하는 핵심 축산업이다. 이데아아이는 국내 최초로 가금 육종분야에 IC
Generic placeholder image
입힘 x 진짜팥 송수연, 제주 밀감 공동구매 완판 '대구 가톨릭 푸름터에 100만 원 기부’
따뜻한 소비 문화를 이끄는 기부 브랜드 '입힘'은 상큼 발랄한 인플루언서 '진짜팥 송수연'과 특별한 협업으로 진행한 '제주 밀감 공동구매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뜨거운 관심 속에 오픈 직후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캠페인 수익금과 추가 후원금을 합산한 총 100만 원을 '대구 가톨릭 푸름터'에 기부했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제주 농가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한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가 곧 기부가 되는 구조’를 성공적으로 실현하며 사회적 선순환의 모범을 보였다.이번 프로젝트는 추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컬쳐앤 의료관광 MSO 더웰니스앤, 협업된 강남 성수 병원 투어로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구체화
의료·웰니스 관광 플랫폼 더웰니스앤과 문화·콘텐츠 기반 브랜드 더컬쳐앤이지난 12월 9일, 국내 주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의료관광 병원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의료관광 사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했다.이번 병원 투어는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 국가별·관광객별 의료 니즈를 현장에서 검증하고 구조화하기 위한 실무 일정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중국 변호사가 동행해, 중국인 환자 입장에서 실제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의료 선택 기준과 니즈를 공유하며 현지 관점의 실무 인사이트를 더했다.프리미의원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레 ‘클라라 슈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2023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발레 ‘클라라 슈만’이 다시 찾아온다. 2025년 12월 26일 오후 7시 30분과 12월 27일 오후 3시·7시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클라라 슈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공연예술 창작산실작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로의 감각이 예술로 소통하고 연결되는 지점
성북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6시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5층에서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모두 예술로’ 오픈테이블 - 연결되는 사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 유무를 떠나 서로 다른 신체와 경험, 감각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연결되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