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3일 저녁 북삼읍 인평리 일대에서 반려견순찰대, 북삼자율방범대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인평리 일대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무인점포 수가 늘어나면서 절도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점포에 범죄예방 홍보 전단을 부착하고 취약 요인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봄철 증가하는 차량 털이를 예방하기 위해 골목길과 주차장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발견하면 '명함형 홍보 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