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한 미술단체인 ‘파도’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제주시 일주서로 7827-1에 위치한 이룸 갤러리 한라일보점에서 네 번째 단체전 '파도: Log.4 : untitle'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이름 짓기를 유예한 사물들의 기록’을 주제로, 작품과 작가를 하나의 이름이나 의미로 규정하기보다 각 작업이 지닌 고유한 궤적과 가능성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자리다.전시에는 강혜지, 김보미, 김원재, 김진영, 박민서, 박현준, 오지우, 이주성, 임다훈, 장도경, 정재훈, 황준용 등 12명의 참여 작가가 함께
철원 문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금연정책을 직접 알아보고 청소년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철원군청을 찾았다.문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강의주 담임교사와 함수창 보건교사의 지도 아래 21일 오후 3시 철원군청을 방문해 김동일 철원군수와 군청 보건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금연정책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교과과정을 재구성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질문을 만들고
유찬종 종로구청장 취임 이후 종로구정을 바라보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9월 16일 국민의힘 종로구당원협의회는 유찬종 구청장의 당내경선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 혜화경찰서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수사촉구서를 제출했다.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이 사안을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했고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물론 의혹은 의혹이다.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사실로 단정해서는 안 되며 유구청장에게도 충분한 사실 확인과 소명의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그리고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에 사실 확인과 소명의 기회가 필요
‘이름만 있고 실속은 없다’는 뜻의 사자성어 유명무실.최근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향남읍의 ‘동 전환’ 사업을 바라보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심정이 딱 이와 같다.화성시는 향남 권역의 폭증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특례시 격에 맞는 대도시형 행정체계를 갖추기 위해 동 전환과 분동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그러나 정작 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반응은 차갑다 못해 분노로 가득 차 있다.9일 시청 앞을 가득 메운 학부모와 주민들의 “시기상조, 동 전환 중단하라”는 외침은 단순한 이기주의가 아니라 삶의 현장
넥슨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첫 시네마틱 티저 영상이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40초 분량으로, 게임의 핵심인 무기 '검'이 세상을 바라보는 1인칭 시점을 앞세워 장비 중심 전투가 뼈대인 게임의 방향을 압축해 보여준다. 넥슨은 국내를 포함해 대만·홍콩·마카오까지 네 개 지역에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연내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하는 이 작품의 시네마틱 티저 공개 사실을 9일 배포한
3주전
김진이 작가가 전통 길상화에 담긴 삶의 소망을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1일부터 30일까지 한림병원 '좋은 꿈 갤러리'에서 열린다. 우리 삶 속에 오랫동안 이어져 온 길상화의 상징과 의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바라보는 자리다.길상화는 예부터 사람들의 바람을 그림으로 표현해 왔다. 모란에는 부귀를, 학에는 장수를, 연꽃에는 맑고 깨끗한 삶을, 해와 달에는 세상의 조화와 평안을 담았다. 단순히 아름다운 대상을 그리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마음을 상징으로 표현한 것이다.김진이 작가는 이러한 전통적 상징에 주목한다. 작품에 등
실무형 채용이 확산되면서 포트폴리오는 더 이상 일부 직군만의 선택 자료가 아니다. 기업은 자기소개서에 적힌 주장보다 지원자가 실제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확인하려 한다. 자소서보다 강한 증거 자료로 떠오른 포트폴리오가 왜 서류 합격을 가르는 기준이 되었는지 살펴본다. 실무형 채용에서 포트폴리오가 서류 합격을 가르는 이유올해 가장 격변하는 채용 절차가 있다면 자소서보다 포트폴리오를 보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는 더 이상 디자인 직군만의 제출물이 아니다. 27년을 바라보는 실무형 채
출판사 스피어인인 이재명 대통령 ‘일하는 방식’을 자기계발 사례로 분석한 '일한다면, 이재명처럼'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출판사 측에 따르면 책은 대통령이 보여준 문제 해결 방식과 설득의 언어, 실행력과 위기 대응 방식을 직장인과 일반 독자가 업무에 적용할 수 있게 설명한다.저자는 이재명 대통령을 정치적 평가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대신 일을 해결하는 방식과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분석하는 자기계발 사례로 접근했다.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평가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강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이날 오전 사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사실을 공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의 표명 배경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언급한 점을 설명한 뒤, 강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18시즌 동안 울산 현대모비스의 코트를 누볐던 함지훈이 이제는 벤치에서 새로운 농구를 시작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곧바로 코치로 변신해 익숙했던 선수들과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에서 지도자로, 농구를 바라보는 위치가 달라졌다. 함지훈 코치는 “많이 적응했지만 선수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아직도 ‘형’이라고 했다가 ‘코치님’이라고 고쳐 부르는 경우가 있다”며 “저도 적응해야 하고 선수들도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18년 동안 함께했던 선수들을 이제는 지도해야 한다.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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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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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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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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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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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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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현재·미래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국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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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0.140점 차 승부'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12년 만에 정상 탈환
한국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승마에 12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남동헌은 27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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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첫 대미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 보고, 왜 늦어지나?
정부의 국회에 첫 대미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친 지 닷새가 지났지만 한미 양국의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그 배경이 이목이 쏠린다. 정부가 국회에 첫 대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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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초강세론 두고 갑론을박…분석가 "1000달러는 무리"
XRP의 장기 컵앤핸들 패턴을 근거로 한 750~1000달러 목표가는 차트 구조와 맞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차트 분석가 차트너드는 장기 구조에서 측정 가능한 목표 구간을 8.47달러, 13.70달러, 27.31달러로 제시했다.이번 분석의 핵심은 같은 컵앤핸들 패턴을 보더라도 목표가를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느냐다. 차트너드는 자신이 사용한 피보나치 확장 기준으로는 750~1000달러 수준의 XRP 목표가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면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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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비 로컬 아키비스트, 학익동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다
“하루아침에 허물어지는 학익동의 골목길과 이웃들의 추억은 누군가 기록하지 않으면 영영 사라질지 모를 소중한 자산입니다.”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사라져가는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스한 시선으로 기록하는 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