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교내 복합문화공간 다온관에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면접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면접 Job Go Festival!’을 실시했다.학교 측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적성과 진로탐색을 중심으로 한 ‘진로컨설팅형 면접’과 학과별 실습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했다.간호학과는 VR기술을 활용한 해부학 실습 체험존을 개방했고, 작업치료학과는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감각통합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외에도 학부모 전용 ‘취업정보 존’에서는 학과
20시간전
정선초등학교는 교내 ‘은행나무 축제’에서 운영한 알뜰시장 수익금 전액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이번 알뜰시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행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하며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총 30만 9,700원의 수익금을 모았으며, 정선초등학교 어린이회는 이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복지관에 전달했다.이수일 정선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을 기획하고 실천하면서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23시간전
정선초등학교는 교내 ‘은행나무 축제’에서 운영한 알뜰시장 수익금 전액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이번 알뜰시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행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하며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총 30만 9,700원의 수익금을 모았으며, 정선초등학교 어린이회는 이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복지관에 전달했다.이수일 정선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을 기획하고 실천하면서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배우는
강동대학교가 5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2025 강동대학교 공산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무위원, 재학생 등 대학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연예술학부의 축하공연, 빛솔난타공연, ‘101 고전 독서 골든벨’, 게릴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학과별 특색 있는 부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강동대는 오는 8일에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플리마켓, 무대공연, 101 고전 독서 골든벨, 강동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구미대학교는 지난 10월31일 교내 강당에서 ‘제12회 재활치료통합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재활치료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활치료통합선서식은 재활치료 전공 학생들이 사회 진출을 앞두고 전문인으로서 책임과 윤리적 자세를 되새기며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교육적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홍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재활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김기홍 교학부총장은 축사에서 “재활치료는 단순한 기술이
영진전문대학교는 30일 교내 백호체육관 및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5 영진종합작품전’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영진종합작품전은 산업 현장 중심 주문식 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재학생들 실무 성과를 전시·발표·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자리다.올해 작품전에선 백호체육관 내 70개 전시 부스에서 인공지능, 로봇, 방송미디어, K-뷰티 등 각 계열·학과의 전공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특히 컴퓨터정보계열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통기한이 임박할수록 식품을 자동 할
대구 달서구가 26일 대곡중학교 학생들이 교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81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자율행사로, 판매부터 수익금 전달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생 대표들이 참석해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이미현 대곡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달서아이’들이
KAIST가 교내 연구·실험실 및 연구센터를 일반에 공개하는 `OPEN KAIST 2025‘ 행사를 30~31일 이틀간 진행한다.2001년 시작돼 올해 13회째를 맞은 OPEN KAIST는 KAIST 공과대학이 격년제로 운영하는 연구 공개 행사로, 시민이 연구 현장을 체험하며 과학을 더 가깝게 만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16개 학과와 KAIST 우주연구원이 참여해 체험·시연, 랩 투어, 강연, 학과 소개, 성과 전시 등 5개 분야, 총 3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AI, 드론, 뇌과학, 원자력, 반도체 등 미래 핵
충북 진천상업고등학교 3학년 김진우군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전문가 자격을 취득했다.디자인‧미디어 계열 전공이 아닌 김군은 그동안 학교가 운영하는 방과후 실무 수업에 참여하면서 교내 실습실과 스튜디오를 활용해 실력을 쌓았다.김군은 “정규 교과 외의 반복적인 실습과 교사의 밀착 지도를 통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쌓은 결과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처음으로 딴 산업기사 자격증으로 값진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멀티미디어 콘텐츠제작전문가 자격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울산 중구 남외중학교는 지난 17일 교내 청란광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청란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감상하며 마음의 쉼과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음악회는 난타, 청란 유스 오케스트라, 마림바 합주, 실내악 합주, 드럼과 피아노 대결, 힙합, 트로트, 이중창, 시우빌 밴드, 리썸 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쳤고, 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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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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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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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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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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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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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블업, 글로벌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SC25' 3년 연속 참가
AI 인프라 플랫폼 기업 래블업은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SC25’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래블업은 이번 행사에서 백엔드닷에이아이 플랫폼 중심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 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개한다. 래블업은 이번 전시에서 다수의 기업과 학교, 기관이 Backend.AI를 활용해 AI 인프라와 교육, 연구 환경을 혁신하는 주요 사례를 소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 정부 주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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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 청도군 보건소
청도군은 ‘함께 만드는 군민건강! 함께 누리는 건강 청도!’라는 비전 아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또한 ‘통합적 건강관리로 건강 100세 시대’실현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건강생활실천 확산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예방 중심의 통합적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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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베어링컨퍼런스 & 제8회 베어링인의 날’ 개최
영주시는 영주시민추진위원회, 한국베어링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11월 12일 서울 더링크호텔에서 ‘제4회 한국베어링컨퍼런스 & 제8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Factory’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통해 베어링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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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고독사 예방 앞장
영주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핵심 과제로 삼고, AI·IoT 기술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스마트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 돌봄의 일환으로, 시는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와 협력해 AI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징후를 감지하는 ‘1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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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산시장배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 개최!
경산시는 「제5회 경산시장배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가 14일 대신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신대학교가 주최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신대, 대구한의대, 영남대를 비롯한 관내 6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50여 명이 참가하여 축구 경기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서